전시회 소식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 - 《월출, 흙의 해석》

썬필이 2026. 3. 23. 12:57

전시제목 :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 - 《월출, 흙의 해석》
전시기간 : 2026. 3. 20(금) ~4. 12(일)
전시장소 : 영암도기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길 5)
참여작가 :고은아 김동표 김수민 김수연 김정우 김종훈 박성극 박진혁 신재일 신현민 안정은 
               은성민 이문정 이문현 이정현 이태호 정영유 정유나 정준영 조아라 조장현 지승민 
               최소정 하경아 홍우경 스튜디오 포 


영암도기박물관은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개최한다. 
‘달을 품은 바위산’으로 불리는 월출산의 장엄한 풍경을 도예가 25인과 공예가 1인이 각자의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영암 Fine Craft Art Club(영암FC)’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 최초의 시유도기 탄생지인 영암의 흙과 자연을 현대 도예의 감각으로 풀어낸다. 
월출산의 바위와 능선, 구름과 눈 등 자연 풍경을 흙과 유약, 철화 붓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의 자연과 물성을 바탕으로 한 도자의 새로운 
미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단순한 풍경의 재현을 넘어 월출산의 질감과 색, 시간의 흔적을 현대적 조형 언어로 확장한 
작품들을 통해 지역성과 동시대 도예의 접점을 살펴볼 수 있다.

정영유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