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잎으로 중소형 종이다. 전체적으로 약간 소형의 잎 자세이다. 새로운 타입의 葉藝品으로, 이전까지는 없었든 虎縞斑 품종이다.
무늬는 “금루각(金鏤閣)” 등과 같이 햇볕이 강한 곳에서 재배하지 않으면 떠오르지 않는다. 이 것을 ‘뜸 무늬(灸柄:햇볕에 굽는 무늬)’라 부른다.
현재 복륜 끼가 있는 무늬와 縞 무늬 그리고 유령 잎 등, 여러 가지의 무늬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특이한 점은 뿌리 끝의 색이 요즈음 인기가 있는 루비-근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질이 강건하여 번식이 좋은 품종이다.
한때는 “황휘전(晃輝殿)”으로 유통되기도 했으나, 2007년도 일본 부귀란회에 “황귀전”으로 신 등록된 품종이다.
니축에 뿌리는 루비-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2014.05.19 - 청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