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고외(高隈)

썬필이 2019. 3. 29. 17:58

엽폭이 넓고 아래로 처지지 않는 직도(直刀)모양으로 자라며 밑으로 늘어지는 것은 적은 약간 대형종이다.
새 잎에는 선명한 백색 호피반을 나타내지만 오래되면 소멸되기 쉽다. 붙음매는 월형으로 성질은 강하고 니축. 니근이다.
잎 폭이 넓고 후육의 풍란으로 다소 대형에 속한다. 신아 때의 백호피반은 매우 아름답지만 절반이 되기 어려우며 점차 소멸되는 후암성이다.
고외 중에서도 고엽이 되어도 무늬가 소멸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이러한 품종은 다소 소형이다.잎길이는 약 9cm정도로 휘어짐이 없는 입엽이며
광택이 좋다. 번식력이 좋으며 햇빛을 약하게 쪼이면 무늬가 아름답게 오른다. 붙음매는 반달형이고, 축은 자홍색이며 뿌리는 다갈색이다.
또 호박과의 차이점은 본종은 축이 자색이다.설산과의 차이점은 설산이 잎의 폭이 넓고 절반이다産地는 불명으로 別名"백응","응웅"으로
불리웠던 일도 있다. 음지에서 재배하면 斑이 남기 쉬우나 잎이 도장하여 야무지지 못한 잎자태로 되고 만다.

분갈이 ~~~









'풍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금(羆錦)  (0) 2019.03.29
당금(唐錦)  (0) 2019.03.29
청해(靑海)せいかい  (0) 2019.03.28
여은전(麗殷殿)   (0) 2019.03.28
도우이중(都羽二重)  (0)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