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田恭子プロフィール교코 쉬마다 (Kyoko Shimada ,b1954- )
1954 茨城県桜川市に生まれる
1976 商社(株)エトワール海渡退社
1978 栃木県立窯業指導所卒業 / 作陶始める
1984 宇都宮・西武にて下野新聞社主催第一回 / 「益子焼陶源境」展に出品 (同・1987出品)
1987 益子・つかもと「ギャラリーびんろう」 / にて二人展(同・1913まで毎年開催)
1988 日本橋・ 東急にて個展(同・1998ま で毎年11回開催)
1991 宇都宮・東武にて下野新聞社主催第一回「 / 91’とちぎの美術女性100人展」出品以後、五回展まで出品
1994 NHK宇都宮放送局主催「島田恭子作陶展」開催
1994 南麻布「ギャラリー旬」にて個展(同・2010年まで 毎年開催・16回開催)
1997 赤坂プリンスにて源氏物語「千年の恋」着物デザイン出品
1997 毎日新聞社「北関東陶芸展」出品
1999 日本橋高島屋にて個展(同・2017年まで毎年開催・18回開 催)
1999 下野新聞社主催「とちぎの陶芸益子展」出品
2001 日本橋高島屋にて「島田恭子きものコレクション」発表(同・2014年まで毎年発表・11回発表 )
2003 東京「アメリカンクラブ」にて個展
2004 「島田恭子草花文様」出版
2004 ニューヨーク「gallery gen」にて個展
2007 宇都宮・東武にて個展(同・2007年、2010年、2014年開催)
2012 水戸・京成百貨店にて個展(同・2013年・2015年・2017年開催)
2014 柏・そごうにて個展
2016 宇都宮・青木ギャラリー特設会場にて「島田恭子陶芸展」開催
2017 日本橋高島屋にて第18回個展開催 / 高崎高島屋にて第7回個展開催
島田恭子 作家
교코 시마다는 마시코지역(도쿄의 북서쪽)에서 금채로 광택이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데, 마시코야끼를 만드는 도예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중 하나이다.
교코는 작품의 모티프를 계절별로 특징을 선택해서 만든느 데, 시마다 가계의 집안 주변에 있는 정원에서 조용하게 피어나는 꽃과 나무에서 주로 소재를 선택한다.
남편과 아들,딸 모두 도예를 하고 있어서 시마다 가문의 도예전통을 4대째 이어가고 있다.
쉬마다의 공방은 도예를 배우러 오는 수강생들과 취재기자들, 방문객들로 항상 붐빈다고 한다.
매우 매력적인 마시코야끼를 만들기 때문에 토쿄지역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도예가이다.
시마다의 집으로, 집 주변에는 많은 나무와 꽃이 있어서 그림의 소재를 사철 제공하고 있다.
앞마당 연꽃을 보고 그린 도판
- 마시코야끼의 시조가 된 쇼지 하마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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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교코 쉬마다의 작품은 쇼지 하마다로 부터 처음 만들기 시작한 마시코야끼에 기본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마시코야끼는 매우 소박한 면을 보여주지만 쉬마다의 장식은 화려한 색상에 금채까지 곁들여 더욱 화려함이 돋보인다.
조금은 칙칙하게 보이는 마시코야끼의 화려한 변신이라고 하겠다.
만드는 것은 주로 생활용기로서 주로 차완과 화병을 주로 만들고 도판도 많이 만들고 있다.
작품가격은 차완은 1-2십만원, 큰 화병은 천만원을 넘어가는 데, 인기가 많아서 조금은 비싼편이다.
magnolia vase, h33.5 x w47 x 1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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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에 시마다 (島田琴絵), 모토아키 시마다 (島田東秋)
교코 쉬마다의 두 자녀(코토에, 모토아키)도 모두 도예를 하고 있다.
매우 여성스럽지만 화려한 스타일의 어머니와는 다르게 같은 공방에서 작품을 만들지만 딸 키모토 쉬마다(b1979- )는 얕은 조각을 가미하고
더 진한 색상을 이용한 작품을 만든다.
아들인 모토아키 쉬마다(b1981- )는 남자라서 그런지 더 강한 색상을 이용하고 기하학적인 형상을 도입한 디자인을 최근에 선보이고 있다.
한 지붕 밑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독특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코토에 시마다 (島田琴絵, b1979- )
코토에의 작품은 어머니 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화려한 색과 조금 흐린 경계를 이용하는 스타일대신, 코토에는 정확한 선을 높이차이를 이용해 정확하게 만든다.
결과물은 오히려 마시코야끼에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을 준다.
코토에와 모토아키는 같이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모토아키 시마다 (島田東秋, b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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