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加藤真美 마미 카토 (Mami Kato,, b1963- ) - 자연미의 도자기

썬필이 2019. 3. 31. 20:42

加藤真美 마미 카토 (Mami Kato,, b1963- )

1963年 愛知県東海市に生まれる  토카이시 아이치켄 출생
1984年 常滑市立陶芸研究所に入所  토코나메 시립 도예 연구소에 입소
1986年 常滑市立陶芸研究所を退所  토코나메 시립 도예 연구소를 퇴소
1987年 長三賞陶芸展 前衛部門 / 新人賞受賞 오랜 삼상 도예전 전위 부문/신인상 수상
1988年 築窯 独立 축요 독립
1994年 韓国慶州市にて作陶 한국의 경주시에서 도자기 제작
1997年 Interchenge'97   ブルーノ(チェコ共和国)・常滑ワーク   ショップ企画及び参加  Interchenge'97/브루노(체코 공화국)상활 워크숍 기획 및 참가
1999年 第6回チェスキー・ポーリセン国際マグ   カップシンポジュウム(チェコ共和国)  に参加 デザインが採用される
収蔵 The Clay Studio(アメリカ)
東京・大阪・名古屋等各地にて個展活動
 陶房 東海市 

陶歴より抜粋

工房は私の家の比較的近く。よくスーパーなどへ通う道を使う。横道にそれると小学校の前に加藤さんの実家と工房が。緑のなかで工房は風が吹き抜けて涼しげ。

畳の部屋もありうらやましい作りです。私のスタジオ兼倉庫とは比べ物になりません。帰国子女とのこと。中学時代はシンガポールに。

焼き物でスペイン、韓国などに行かれており、その体験が作品に表れていると思われます。冷たく冷えた湯のみで美味しくお茶を頂きました。

いつも思うのですが、出されるお茶の器は素敵なものばかりです。作品の釉は全て灰釉のみとのこと。

様々な色を出されているのにびっくり。上部の写真のヨーロッパで作られたカップは独特のシステムで行われ、なかなかのものです。

加藤真美 作家

마미카토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도자기 공부를 시작했다.
정규대학에서 도예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일본의 경우 이제는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기술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코나메시에서 운영하는 도예연구소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아사코 와타나베에게서 도제생활을 2년 더하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다듬고 자신의 공방을 차리고 시작했다.
마미카토의 스승 아사코 와타나베(渡邉 朝子,Asako Watanabe,b1930- )는 뉴욕에서 도예를 공부한 조각가겸 도예가로서

일본과 미국,유럽에서 매우 지명도가 있는 여성예술가였다.
인체를 위주로한 도예조각을 주로 만들고, 세토야끼도 만들었다.

** 아사코 와타나베의 도자조각 작품과 도예작품 소개




* 이런 작품을 만드는 선생에게서 배운 마미 카토는  슬렙을 이용해 자신이 만든 유약을 자연스럽게 발라  자연미를 더하는 방식의 작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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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마미 카토는 슬렙을 이용해 차완과 다례용 그릇을 주로 만든다.
오브제 조각을 하는 스승에게서 배웟지만 자신은 완전히 다른 것을 만들고 있다.
조형도자는 만들지 않고 실용위주의 기물을 자연미 있게 옅은 유약으로 finish한 작품들이다.
또한 세계 각국을 돌며 그 나라의 흙을 가지고 도기만드는 것을 보여주는 워크숖을 하는 것이 색다르다고 하겠다.



























Croatia의 "Earth Pot" 워크숖에서, 그곳의 흙으로 만든 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