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塚本快示 카이지 쓰가모토 ( Kaiji Tsukamoto, 1912-1990 ) - 宋代 청백자를 복원한 무형문화재

썬필이 2019. 4. 2. 10:24

塚本快示 카이지 쓰가모토 ( Kaiji Tsukamoto, 1912-1990 )

塚本 快示(つかもと かいじ、1912年12月14日 - 1990年6月10日)は日本の陶芸家。本名は塚本 快兒。
戦後、美濃窯の発展に貢献した陶芸デザイナー・日根野作三に師事しクラフト風な磁器の制作と平行しながら中国陶磁の研究に励んだ。
主に模範としたのは中国・北宋時代の白磁や青白磁、また同じく北宋時代の「影青(いんちん)」である。
素地となる土には各地の長石や陶土を配合し、釉薬も長石・陶石・カオリン・柞灰・石灰などで調整したものを用いるようになる。
1948年頃、古陶磁研究家・小山冨士夫が著した『影青記』に感銘を受け自らの技術を更に磨き精度を高めていった。
特に白磁胎がまだ乾ききらないうちに鋼や竹のヘラで刻まれる片切り模様の精緻さは他の追随を許さず[1]、
その技術は日本だけでなく中国の陶磁界でも高い評価を得ている。

<略歴>

1912年12月14日 - 岐阜県土岐市に産まれる。生家は累代製陶を営んでいた。
1927年 - 父を助けながら作陶を始める。
1961年 - 通商産業省のGマークに初入選。
1963年 - 第10回日本伝統工芸展に初入選を果たす。
1964年 - カリフォルニア博覧会で金賞を受賞。
1965年 - 第12回日本伝統工芸展日本工芸会会長賞。
1967年 - モントリオール万博に出品しており、海外での活動も行っている。
1973年 - 岐阜県重要無形文化財「青白磁」保持者に認定。
1977年 - 紫綬褒章受章
1979年 - 日本陶磁協会賞。
1980年 - 中日文化賞を受賞[2]。
1983年 - 人間国宝に認定。 4月13日 - 重要無形文化財「白磁」「青白磁」保持者に認定。6月17日 - 土岐市名誉市民に推挙される。
1984年 - 勲四等旭日小綬章受章。
1990年6月10日 - 逝去。
快示の開いた快山窯は2007年現在、長男である塚本満が引き継いでいる。

塚本快示  作家 작업모습

직접 흙을 고르고 있는 카이지 쓰카모토. 그는 중국 징더전의 카올린과 석회석을 섞어서 태토를 직접 만들었다.
이 태토가 쓰카모토가 만드는 백자의 색상의 원천이 되는 것이었다  쓰가모토는 좋은 흙을 찾기위해 일본뿐 아니고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쯔가모토 기술의 원천 – 흙을 긁어내고 조각하고 자르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수공구는 모두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평면,원형,빗살문양, 바늘모양 등 모든 페턴을 만들기 위한 공구들이다.


장남인 쓰가모토는1926년 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아버지로 부터 도자기를 배우며 동시에 기술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카이야마가마의 11대 손으로서 “Kageao notes” 가업을 이어 받으며, 16세가 되던 해 부터 청백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며 논문을 읽었다.
특히 Kageao 가마는 송대의 롱취안청자를 재현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쓰카모토는 백자를 중점으로 작품을 만들었고 북송시대의 청자를 많이 표방해서 그의 단아한 몰딩스타일에 많이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위에 아주 섬세한 마무리가 곁들여져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현대적인 느낌까지 가미되어 일상생활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의 작품을 주로 만들었다.
그 동안 송나라 청자를 여러가지로 복원한 경우는 자주 보았지만, 이렇게 백자토에 청자유를 사용하는 청백자를 복원한 경우는 카이지 쓰가모토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복원 후에도 만든 작품들의 수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정교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1983년 쓰가모토는 송나라시대의 청백자기술을 복원한 공로와 높은 수준의 작품력이 인정되어 일본도예의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다.

****************************************************************
작품소개

쓰카모토는 청백자(세이하쿠지, seihakuji)작품을 만든다.
지금은 청백자 만드는 도예가가 많지만 1930-40년대에는 일본에서 송나라시대의 청자복원이 유행할 때, 쓰가모토의 공방도 청자복원에
노력하던 중 청자가 아닌 청백자의 복원에 눈을 돌렸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복원한 후, 자신의 정교한 조각기술을 더해서 아주 수준높은 청백자를 만들었다.
그래서 청백자 복원과 그 작품력을 인정받아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다.
작품은 생활용기가 주류를 이루고, 쓰가모토 가문이 운영하는 가마에서는 여러 기술자들이 그의 작품을 모방하거나 비슷한 모양의 그릇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青白磁合子 高さ 3.0㎝  径 9.8㎝   価格 ¥80,000(税込)

蓋の表には四弁花、蓋裏には草花文、身の内側には鳥が 塚本の得意とする片切彫で描かれています


青白磁  価格12000円

白磁碗  h6.0×w15.7cm 

青白磁輪花皿  径約18.5cm 高さ約3cm

大輪菊文高台皿  サイズ:34cmx34cmx6cm  43,200 円


seihakuji large plate, d34cm, h8cm

명나라 스타일의 차완, h7cm x d19.1cm

chawan, d13.6 x h6.6cm

청백작 보울, h8 x 20.8cm

青白磁湯呑 H 8.6cm × W 7cm ¥150,000(税込)

青白磁鎬対盃  高さ 6.4㎝  口径 5.4㎝

白瓷合子 280,000円(税込) 5.6/H4.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