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副 隆彦 다카히코 가와소에 (KAWASOE Takahiko, b1981- ) - 虎仙窯
作陶歴
1981年 佐賀県伊万里市生まれ
2000年 佐賀県伊万里敬徳高等学校卒業 / 佐賀県立有田窯業大学校入学
2002年 虎仙窯入社
2006年 国家試験技能検定二級技能士認定
2008年 国家試験技能検定一級技能士認定
2014年 伝統工芸士下絵付け認定
2015年 伝統工芸士上絵付け認定
連絡先
〒848-0015
佐賀県伊万里市南波多町府招1555-17 / TEL : 0955-24-2137
다카히코는 코센요(虎仙窯)의 수장인 토라타카 가와소에의 장남으로 1981년 사가현 이마리시에서 출생했다.
가마터에서 낳고 자란 탓인지 도자기만드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대학에서 도예과 1학년을 다니다가
학교를 그만두었다.
하지만 한 해 동안 다른 직장에서 일하며 방황하다가 결국 다시 코센요에 들어와서 도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림그리는 것은 삼촌으로부터 배웠고 다른 기술은 주변에서 여러사람에게서 마음맞는 사람을 찾아서 배웠다.
모든 것을 한 번에 하나씩 섭렵해 나갔다.
다카히코 가와소에는 일본전통공예의 3대항목인 도자제작, underglaze, overglaze 의 모든 분야에서 일본
최고기능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Underglaze와 overglaze는 그가 12,13년 차에 연속으로 시험에 합격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만의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川副 隆彦 作家
다카히코는 나베시마야끼의 전통적인 방식을 습득하기 위해 모든 과정을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며 경험으로
체득했다.
그래서 모든 채색방식을 마음속에 모두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디자인에 있어서 육각형이나 반원형이 반복된 것을 단순히 따라하지 않고 거기에 매화의 꽃술을
조각해서 더욱 아름답게 만들며 그의 특별한 장식으로 만들었다.
특히 다카히코의 “다미” 기술은 아주 빼어나다고 할 수 있다. ‘다미’ 는 매우 두꺼운 붓으로 매우 가는
선을 백자위에 그리는 기법이다.
그의 나베시마 청자는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베시마 야끼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한다. - [reference:: japanpottery.net]
虎仙窯
나베시마 야끼(鍋島焼) - reference:: wikipedia/Nabeshima ware
나베시마 야끼는 일본도자기 중에서 아리따야끼 중에서 가장 고급품을 지칭한다.
이것은 에도시대 사가지역의 영주였던 나베시마왕족을 위해 특별히 만든 것인데, 아리타 근처에 있는 아카와치의
가마에서 생산되었다.
오카와치에서 생산은 1700년 경부터 처음 시작했고, 19세기 말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생산되었고,
현재는 그 전문가들의 후손들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나베시마야끼는 중국의 전통문양을 그리는 아리타야끼와는 달리 일본식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 사람의 옷과 여백의 미를 이용하는 방식은 일본의 전통디자인을 따랐다.
만드는 그릇은 대부분 5개로 구성된 굽이 높은 접시들이었는 데, 중국그릇을 따라 만든 것이 아니고 일본의 옻칠그릇의
형태를 따라만든 것이다.
나베시마 영주는 다른 영주들에게 이 그릇을 귀한 선물로 주기도 했고, 드물게 외국의 왕족에게 보내기도 했다.
디자인은 대부분 새를 포함한 동물이 많고 꽃과 나무를 많이 그리고 있다.
- 중국 디자인이 많이 포함된 이마리야끼
빈틈없이 도자기의 대부분의 표면을 채운 것이 특징인데, 이런 스타일을 많이 만든 이유는 유럽에서 호평을 받기 때문이었다.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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