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구갑유와 균열유& 고목유에 관하여..

썬필이 2017. 8. 1. 15:07

유약의 이름은 그 유약을 만든 사람이 자의적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유명하거나 
독특한 유약은 그 유명 이름을 본따서 부르게 됩니다
구갑유 : 일본에서 불리우는 유약으로 보통 거북이의 등껍질처럼 갈라진 경우를 통칭해서 
            부릅니다.
             학술적이거나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용어는 아닙니다. 특징은 금이가되 입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일부 다도문화계에서는 균열상태를 하나의 멋으로 강조하다보니 찻잔의 
             균열에 의한 착색현상이 찻잔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되었습니다.
             도자기에서는 이러한 균열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소지와 유약이 
             서로 잘 맞지않아 생기거나 열 수축 또는 팽창으로 인한 이유등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그릇에서 이러한 균열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비위생적이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뚝빼기와 옹기등이 짙은 유약을 사용하는것이 그한 예입니다.)
             따라서 다도인들은 균열로 인하여 착색된 찻잔은 여러가지 차를 혼합하여 사용하지 않고 
             착색의 원인이었던 한종류의 차만을 고집합니다.

균열유 : 금이간 것을 통칭하여 일반적인 학문용어로는 "균열유"라고 부르는데
             감상하는 감상자의 입장에서는 얼음(빙하)이 갈라진것 같은 현상과 유사하다하여
            "빙열유"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즉 금이 나타난 상태의 유약입니다.

고목(高目)유 : "개구리의 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목유는 구갑유처럼 입체적이나 여러각이 없고 둥글둥글한 유약의 
                      뭉침이 있습니다.
                      구갑유보다 더 입체감이 강하며 알처럼 툭 튀어 나온것이 특징입니다.
                      아래 사진은 고목유와 구갑유의 현상이 한꺼번에 나타난 예로 구갑무늬 안에 
                      고목이 둥글동글 툭 불거져 나와 있는것이 보입니다.

유약이란... 
유약이란 도자기의 표면에 얇게 씌워서 광택과 색채 또는 무뉘를 내는 유리질의 분말을 칭하며,
영어로는 글레이지(GLAZE)라고 한다.
유약을 그릇의 표피에 입히고 적정 온도에서 용융시키면 그릇이 단단해지고 기물의 흡수성을 
없애 사용하기가 편리해진다.
또한 색채가 아름답고 기물의 표면이 매끈 해져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다.
유약을 입히지 않은 상태의 점토는 고온소성을 해도 다공질으 태토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쓰기가 불편하고 강도가 약하다.
반면 유약을 입히면 물을 흡수하지 않으면서 강도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광택이 나고 사랑의 
의상처럼 아름다움이 더해지므로 유약을 '도자기의 옷'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약의 주성분이 규석질로서 보통의 유리와 비슷하다. 단지 알루미나성분이 많이 섞여 있으면,
점토속에 포함되어 있는 알루미나와의 화학작용으로  유약,즉 유리가 점토에 용착되어 
유약이 되는 것이다.
유약의 주성분인 규석질,즉 실리카는 규석이나 고령도,규사 등에서 구할수 있으며 
나무재에서도 얻을수 있다.
나무재 역시 유약의 주성분인 실리카 로 구성되어 있어 나무재만 가지고도 유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소금도 유약의 재료가 된다.
식염속의 알칼리 성분이 불에 휘발하면서 점토 내의 알루미나와 작용,유약 성분이 되기도 한다.
유약은 녹는 온도에 따라 저온유(800~1000'C),중온유(1000~1200'C)고온유(1200~1350'C)로 
나뉘며, 점토와 유약의 분류에 따라 도기유,자기유,사기유ㅡ식염유,락소유ㅡ옹기유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
그리고 유약의 성질에 따라 광택유,무광택유,투명유,불투명유,결정유등으로 나뉜다.
유약의 재로에 따라 납유,알칼이유,생유,프리트유,식엽유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유약은 예로부터 오예가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또 신비로운 영역아었다.
유약은 도예가마다 독특한 전가의 비법으로 은밀히 전수 되었기 때문에 고려 청자의 맥이 
끊어졌으며, 오늘날에도 도예가들은 유약의 비결을 굳게 지키고 있고, 심지어는 연구와 발표를 
주목적으로 하는 대학에서 마저도 유약은 공개되어서는 안될 비밀로 간직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많은 과학자들과 도예가들이 연구 개발한 우약조합비가 널리 공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유약 전문 업체와 도자재료 전문점이 많이 있어 도예가들은 그 유약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만 전념하면 된다.
그러나 유약의 제조와 사용이 쉬워지고 새로운 색상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데 반하여 도자 
조각을 포함한 현대도예는 오히려 유약사용을 기피하는 경향으로 흐는 아이러니를 보인다.유약을 
사용하도라도 점토 자체의 색상만을 추구하거나 간단한 안려 처리나 색소지 사용으로 그친다.
이는 소성기법의 발달로 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훌륭한 작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옷을 벗어 버리고 몸 자체의 아름다움.즉 흙 자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도예가들에 의해 
그 필요성이 상실되고 있기는 하지만 생활도자기의 보급과 도예가들의 작업에 유약이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유약의 역사...  
유약은 약6000~7000년 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재가 고온에서 녹는 것을 처음 잘견한 이후 점차 나무재와 저온융제를 섞어서 여러 
반복으로 개발해 왔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신라 말기에 을러 경질토기의 발전으로 가마 속에서 고온소성을 하게 되는데 
그 때에 나무의 재가 그릇의 표면에 다아 녹아 내리는 것을 알게 되었고,재를 그릇의 표면에 입혀 
구워 내기 시작하면서 유역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문헌에 따르면,최초의 도자기 유액은 BC 3000년 경에 이집트에서 천연 탄산소다와 모래를 
섞어서 만든 유리구슬을 보고 도자기 타일에 유약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네이트론이라는 천연 탄산소다에 섞인 모래의 유리질에 코발트,동,망간 등의 발색제를 넣어 
색채가 있는 저온유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송나라로부터 청자와 함께 유약기법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저자는 신라말의 경질토기에서 볼수 있듯이 재가 입혀진 토기의 발생과 함께 유약도 
자연스럽게 발견된 즈음에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생각한다.
유약은 주성분은 나무재와 알루나의 작용을 주고 경험에 의하여 알게되어 현대에 까지 전수되어 
왔으며,불과 200여 년 전부터 프랑스의 브로그니아르와 샐베라,독일의 헤르마르 세거 등의 
학자들에 의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으로 수립되었다.
금세기에 들어 많은 과학자들의 업적으로 유액이 개발되어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엇다.
그러니 현대 도예의 도예의 새로윤 경향운 점차 유약의 중요성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유약의 목적
- 실용적인 목적...
실용 용기에 유약이 입혀져서 그릇의 강도를 더 하고 흡수성을 없애 세척과 사용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 유약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다.
유약 자체의 강도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항상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유약을 입힌 
도자기는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미적인 목적
유약은 사용상의 편리함뿐 아니라 용기를 아름답게 하는 기능을 한다.도예가에 의해 선택된 
유약은 작품을 개성과 특성을 부여한다.
평범하게 생긴 도자기라도 유약의 작용으로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예가 많다.
- 청결의 목적
유약은 식탁용기뿐만 아니라 위생도기나 건축용 타일,벽돌 등에서도 청결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도자기에 청결과 아름다움을 부여하는데 유약 이상 좋은 재로는 아직 발전되지 않고 있다.
유약은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거의 녹지 않고 세척이 쉽기 때문에 건축에 많이 사용된다.
- 단열,단전의 목적
유약은 열전도를 막고 전기의 흐름을 차단하기 때문에 전자제품이나 전기 장치의 애자 또는 
특수한 산업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약을 입힌 애자 이상 단전효과가 좋은 재료는 없을 것이다.
 
유약의 원료...  
유약은 장석,규석,석회서의 3대 요소가 적절한 혼합되어 만들어진다.
이것을 화학적으로 분석하면 염기성 산화물(RO)의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염기성 
산화물은 고산성 산화물의 세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염기성 산화물은 고온에서 산성 
산화물과 결합하여 유리질을 형성한다.  
기본원료...  
 장석,규석,석회석을 유약의 3대 요소라고 한다. 구석은유리질이 주성분으로 유약의 주추역할을 
하며, 장석은 유리질을  점토 내에 있는 알루미나  성분과 작용하여 점토에 용착시키는 
융제 역할을 한다. 
석회석은 표면의 광택과 유연성에 영향을 준다.
이상의 요소에 의하여 유약의 골격이 이루어지며, 여기에 발색제나 유탁제 또는 결정생성제 등이
첨가되어 색상을 낸다. 
◎기본원료
장석 ,석회석 ,규석, 고령토,도석,활석,백운석, 골회, 나무재, 황토, 벤토나이트,분사, 빙정석.
◎색을 위한 재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광물 중 색을 가지고 있는 모든 광물은 발색을 내는 광물이 될 수 있다.
발색원료는 산화 환원으로 가마의 분위기에 따라서 색이 변화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청자의 비취 색은 산화철의 붉은 색이 만든다.
진시의 빨강색은 산화동으로 만든다.
또한 발색원료는 첨가 되는 양에 따라서 색상변화가 심하다.
산화철만으로도 수없이 많은 색상을 낼 수 있다.
이렇게 발색원료는 원료의 양과 가마의 분위기가 중요 하다...
◎발색원료
산화철산화동, 산화코발트, 산화크롬, 산화망간 ,산화니켈 ,산회티타늄 ,산화주석 ,산화아연 ,
산화납 ,규산염지르콘 , 네플린 사이나이트,탄산바륨, 윌러스토나이트, 스포듀민,연단, 붕사

유약의 분류  
유약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온도에 따라,융제의 종류에 따라,유약 표면의 상태에 
따라,착색 상태에 따라,투명상태에 따라 분류 할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온도에 의한 분류, 
성분에 의한 분류, 외관상태에 의한 분류로 나뉜다.
-  온도에 의한 분류  
저온유(800~990'C)Cone 015~06 /중온유(1,060~1,180'C)Cone 04~4/
고온유(1,200~1,300'C)Cone 6~10의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저온유는 주로 프리트,광명단,연단 또는 네플린 사이나이트,스포듀민,콜머나이트,등의 알칼리와 
납을 저온융제로 사용, 융점을 낯추어 조합하는데 유액 자체가 약하거나 소지와 결합이 
완전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선명한 색상을 얻을 수 있으며 장식용이나 도자조각에 많이 활용된다.
고온유약은 장석이나 탄산칼슘 등을 융제로 하여 견고한 유약을 만들어내고 소지와의 완전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선명한 색상을 얻을 수 있으며 장식용이나 도자조각에 많이 활용된다.
고온유약은 장석이나 탄산칼슘등을 융제로 하여 견고한 유약을 만들어내고 소지와의 완전한 
접착으로 생활자기나 위생도기 등에 주로 사용된다.
-  성분에 의한 분류  
알칼리 유약 : 알칼리 융제인 붕사,소다회,콜머나이트 등을 주로 하려 저온유약에 많이 쓰인다
납유약  :  연단,광명단 등의 납성분이 있는 융제를 사용하며,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프리트를 
             만들어 사용한다.
회유 :  제유약은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유약재료였으며 주로 나무재,짚재,풀재,토회등 천연 
         식물성을 태워서 재로 만들어 유약의 융제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자나 백자에 주로 소나무재,떡갈라무재,고사리재 등을 사용하였다.
재는 재료의 산지나 성분에 따라 약간씩의 변화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재를 수비하여 쓰기도 하고 마른 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재에 함유된 알칼리성을 물에 
용해시켜 순수한 재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식염유 :  소금유약은 식염 속에 있는 염화나트륨이 불에 기화되면서 소지의 규산질과 결합하여 
             유리질을 형성하는 것이다.
독일에서 발생하여 주로 건축용 벽돌,토관등의 제작에 사용하고 있다. 
소지에 붕사를 발라 용융점을 낮추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소금을 가마에 넣을 가마에 넣을 때 인체에 해로운 염소개스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프리트유 : 물에 용해되는 융해되지 않는 재료를 일단 불에 구워 급냉시킨 후 분쇄하여 유약에 
               사용하며,독성이 있는 연단, 황산바률 등도 그렇게 하여 사용한다.
-  외관 상태에 의한 분류
투명유 : 유약이 투명하여 소지의 생상이 드러나는 유약으로 대개의 기본유는 투명상태이다.
투명유는 청자유로 사용하며,점토에 따라 유약에 따라 유약의 색상이 변한다.
고려청자의 비취색은 유약 자체의 색상보다는 점토 내의 철분이 환원작용에 의하여 비색을 
발하였고 아울러 유약 자체의 색상보다는 점토 내의 철분이 환원작용에 의하여 푸른색을 
더한 것이다. 저자가 실험한 투명유약은 주로 백자소지에서 좋은 색상을 냈다.청자소지에 
사용할 때는 소지 내 철분의 양이 적어야 한다.
불투명유 : 대개의 투명유에 유탁제 유탁제를 5~10% 첨가하여 불투명 상태로 만들면 
백유가 된다.유탁제는 주로 주석,지당,지르코늄,안티몬, 지르코펙스 등을 사용한다.
이 책의 불투명 유약은 주로 백자유약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혹위생도기용 불투명 유약은 
주로 백자유액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잔혹 위생도지용 불투명 유약도 있다.반투명 상태의 
백자유약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혹 위생도기영 불투명 유약도 있다.
반투명 상태의 백자유액을 백자소지에 시우하여 환원소성을 하면 약간 푸른기를 띠는 회백자,
청백자 등이 만들어진다.
조선시대의 백자는 청화나 철화,진사 등을 하회로 사용했기 때문에 반투명 유약을 
주로 사용하였다.
위생도기용 백유는 완전 불투명 유약을 사용한다.
유광택유 :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많은 유액으로 주로 석회석의 작용으로 광택이 난다.유광택 
유약에 약간의 저온융제를 넣어 광택을 좋게 하기도 한다.
대체로 유약의 온도가 융점보다 약간 올라가면 광택이 많이 나기 시작한다.
무광택유 : 우광택유는 많은 양의 실리카나 알루미나를 넣을 경우 표면 광택이 없어 진다.
탄산바륨을 사용하기도 하며, 광택은 없으나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철,아연,지당 등을 5~10%넣어서 무광택을 만들기도 하는데 천천히냉각 시켜야 좋은 
무광택유를 얻을수 있다.
결정유 : 최초의 결정유약은 중국의 명나라서 사용되었지만,약간의 반점이 있는 상태의 경정유는
이미 당나라시대에도 있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에벨망이 아연화를 이용한 결정유약을 만들었다.
그 이후 2차대전 직전까지 프랑스를 비롯 독일,덴마크,영국,미국 등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도자조각의 발전으로 유약의 사용이 줄어든데다, 특히 화려하고 경이로운 결정유약의 
특성이 오히려 현대인들의 기호에서 벗어나 인기가 없어져 버렸다. 
그러나 결정유는 매우 흥미로운 유액으러 그 연구는 꾸준히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결정유약은 지당,루타일,아연 등을 넣어 유약 속에 결정을 만들어 주는데 융제는 붕사,소다 또는 
프리트를 사요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나의 양이 적어야 하며 실리카의 양도 보통의 유약보더 적다.
유약이 용융되면 100'C 정도 낮추어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 채 서서히 냉각시키면 결정이 
점점이 커진다.
결정유약은 흐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기물 밑에 받침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결정유약은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1.규석질의 함량이 1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2.기본적으로 잘 흐르는 성질의 유약이어야 한다.
3.융제는 알칼리성이어야 하며 프리트 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스프레이 시유방법이 제일 좋다.
5.유약을 만들어 그 즉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6.초벌구이를 좀 강하게 하는 것이 좋다.
7.유약이 용융된 후 약100'C를 낮추어 온도를 유지하면 결정이 커진다.
빙열유: 빙열유약운 유약과 소지의 수축률 및 팽창률 바꾸어 유약의 수축률을 조적하면 빙열을 
없앨 수 있다.
나트륨이 가장 높고 다음이 칼슘,그 다음이 붕사,마그네슘이 가장 낮다.소다장석을 칼리장석으로 
바꾸면 빙역이 없어 진다.
착색유 :  기본유에 발색제인 산화동,크롬,코발트, 산화철,망간 등을 넣으면 색이 있는 
유약이 만들어진다.
발색제의 화학적 반응으로 아주 엉뚱한 색이 나오기도 하므로 발색제의 함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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