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展
전시제목 :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展전시기간 : 2024.11.21(목) ~ 2025.05.06(화)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참여작가 : 정규, 원대정, 유근형, 김재석,김익영,권순형,김석환,정담순,한애규, 신상호 유의정, 오세린등 74명정담순(1934- )은 최초의 도예 대학 교육을 마친 현대 도예 1세대로서 한국 도예가 근대에서 현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동시대의 도예가들처럼 물레 위에서 제작하는 그릇에 집중하였지만 점차 전통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조형적인 문제와 예술의 표현적 측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흙의 본질적인 질감을 강조하여 작가 개인의 독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