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木村森安 모리야수 기무라 ( Moriyasu KIMURA, 1935-현역작가)

썬필이 2019. 10. 18. 16:16

木村森安 모리야수 기무라 ( Moriyasu KIMURA, 1935-현역작가)

1935 京都市五条坂生まれ
1956 京都市工芸指導書所陶磁器技能者養成専科卒業後、兄、盛和に師事

1963 日本伝統工芸展初入選

1970 第17回日本伝統工芸展出品作品「天目釉壺」外務省買上

1978 日本工芸会第7回近畿支部展で「松樹天目壺」優秀賞

1986 故宮美術館に「松樹天目壺」所蔵。永久保存

1993 ボストン美術館に「禾目碧天目壷」「松樹天目茶盌」「窯変禾目碧天目茶盌」所蔵

1996 ダラス美術館に於いて「日本の黄金時代桃山展」に招待出品、「華炎天目茶盌」「松樹天目花入」「禾目碧天目器」所蔵

1997 ヒューストン美術館に「窯変禾目天目壷」「禾目碧天目茶盌」所蔵

1999 大英博物館に「華炎天目大鉢」「松樹天目茶盌」所蔵

2001 京都国立近代美術館に「松樹天目大鉢」「「松樹天目花器」「天目釉壷」「灰釉壷」「遊漁天目釉大鉢」所蔵

2005 京都府文化賞功労賞受賞

伊勢神宮、上賀茂神社等に奉納
ハーバード大学博物館、フロリダ国際大学美術館等海外でも多数所蔵
百貨店ギャラリー等での個展45回

木村森安 作家

모리야수 기무라는 현재 일본에서 천목다완의 최고 명장으로 꼽히고 있다.

80이 넘는 노익장이지만 아직도 새로운 천목다완을 만들기 위해 유약을 개발하는 데 여념이 없다.

일본의 역사는 다례문화와 많은 관련이 있고 이것은 일본 도자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본사회를 이해하려면 일본의 다례문화를 배워야 한다. 이런 다도문화에 기무라의 도자기는 매우 깊이 관련이 있고,

꾸밈없고 단순한 형태의 다기모양을 추구하고 있다.

“단순함과 소박함” 은 기무라의 작품을 평가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는 데, 器物의 형태는 매우 단순하지만 기능성은 매우 복잡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의 작품은 철저히 개인용도 이지만 동시에 아주 실용적으로 만들어 졌다. 

일본사람들은 손으로 들고 녹차를 마시는 차완속에는 우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차완의 속을 들여다 보면 차완의 색상과 무늬가 마치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묘사한 것 같다고 한다.

특히 유적천목(oil-spot tenmoku) 다완에서 그런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텐모쿠(천목)다완은 송나라에서 전해졌다고 젠(禪)승려 온케이 소유가 1335년에 처음 기록했다.

그 후로 텐모쿠는 바닥이 좁고 윗부분이 넓은 차완을 부르는 형태를 말하기도 하며, 기무라는 자신의 차완이 윗부분이 넓기 때문에 색상이 더 잘보인다고 한다.
그는 지금 80세에 이르렀지만  21세기의 텐모쿠를 새롭게 정의하고 그 정의를 넓히기 위해 새로운 색상의 유약을 만들기 위해 레서피를 찾고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코야마(yellow mountain) 같은 새로운 스타일의 텐모쿠이다.

기무라는 차완을 만들기 위해 개스가마에서 보통 16-20시간 소성하는 데, 가마의 문을 열때까지 어떤 텐모쿠가 나올 것인지 알지못한다.

그래서 수천개의 차완을 만들었지만 아직도  하나하나를 가마에서 꺼내면서 조바심을 낸다.

그렇게 마술적으로 새로운 차완이 탄생하던 가, 아니면 어떤 경우 모두를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Iron glaze의 특성은 이렇게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한다.

작품보기

抹茶碗 最大径(φ)13.5、高さ(H)7.5

抹茶碗 最大径(φ)12.0、高さ(H)9.0

抹茶碗 最大径(φ)14.5、高さ(H)7.5

抹茶碗 :最大径(φ)13.9、高さ(H)6.6

抹茶碗 :最大径(φ)14.6、高さ(H)7.7

盃 :最大径(φ)8.3、高さ(H)5.7

盃 :最大径(φ)8.3、高さ(H)5.6

盃 :最大径(φ)10.7、高さ(H)6.1










tenmoku tea bowl

tea bowl  [30만원]



Tenmoku Androm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