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田泰蔵 다이조 구로다 (Taizo KUROTA , 1946-현역)
1946年 滋賀県神埼郡能登川町に生まれる
1966年 パリに一年間滞在の中、のちに人間国宝になる島岡達三氏に出会う
1967年 カナダの陶芸家Geatan Beaudin (ゲータン・ボーダン)氏の元で陶器作りを始める その間、益子の陶芸家島岡達三氏の元で勉強
1975年 カナダの製陶会社SIALにデザイナーとして勤務
1978年 カナダ・ケベック州セイント・ガブリエルにて築窯
1981年 帰国、伊豆松崎町にて築窯
1984年 渋谷パルコにて「SHOP TAIZO」オープン(~1987年)
1991年 伊豆伊東市にて築窯
1992年 白磁作品を展開しはじめる、以後白磁のみ制作
2001年 初の作品集“White Porcelin-黒田泰藏白磁作品集”を出版
以後 世界中の美術館やギャラリーで展示会を行う
다이조 구로다는 프랑스와 뉴욕생활을 통해 1960년대에 유럽예술을 배우고 일본에서는 마시코에서 무형문화재 다쓰조 시마오카 밑에서 쇼지 하마다 풍의 도예를 배웠다.
그리고 그는 매우 특이한 형태나 장식이 많은 디자인을 추구하기 보다는 조선백자의 순수한 멋에 매료가 되었다.
그리고1992년부터 아무것도 없는 조선백자의 디자인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는 데, ‘야시키메 yashikime’라고 고온에서 유약을 쓰지않고 소성하는 방식으로
일본의 비젠,탐바,시가라키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백자로 이렇게 만드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백자중에서 어깨가 둥글고 높은 모양을 물레에서 만드는 것은 매우 난이도가 높고,
특히 물레에서 들어낼 때 깨지기 쉽다는 것은 잘알려진 사실이다.
더구나 매우 간단해 보이는 그릇도 만드는 것은 백자는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다이조 구로다의 작품은 여느 일본 도예가들의 작품같이 재료의 특성과 작가의 개성이 잘나타나 있으면서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공통적으로 개성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는 작품을 만들때 모든 공정마다 완벽하게 마무리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조 구로다가 만드는 작품보다 더 완벽하게 마무리된 작품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의 작품은 단순,소박하지만 완벽하게 다듬어져 있고, 매우 얇은 벽체를 가지며, 가끔 반투명성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 표면에 손자국이나 불규칙한 모양이 보이기도 한다.
구로다는 표면에 자주 손자국을 내기도 하고 특히 아가리 부분을 일부러 비대칭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목표는 완벽한 표면과 대칭이 되는 용기를 만드는 것이고, 현재 그렇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그렇게 만들고 싶은 마음의 준비가 덜되었기에 일부러 그렇게 imperfection을 만든다고 한다.
지난 20년 동안 구로다는 오직 백자만을 만들어 왔는 데, 그의 작품은 수집가들과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reference: [tristanhorase.co.uk],[yoshiigallery.com],[NHK Japan Ceramic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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