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渡瀬 昭彦 아키히코 와타나베(Akihiko WATANABE,1959 ~ )

썬필이 2019. 10. 25. 09:28

渡瀬 昭彦 아키히코 와타나베(Akihiko WATANABE,1959 ~ )

1959 Born in Yamagata

1983 Built a wood fired kiln in Yamagata

2006 Solo exhibition in Chicago

2007 Celadon vase was selected by The Peninsula Tokyo for decoration of royal sweet room

2008 Moved to Izu (near Mt. Fuji) and built a wood fired kiln designed by himself

2014 Portland Art Museum purchased his celadon incense pot

渡瀬 昭彦  作家

아키히로 와타나베는 깊은 빙열이 있는 청백자(seihakuji)를 만드는 데, 매우 드물게 장작가마를 이용해 청자를 만든다. 

야마가타현의 가운데 있는 히라쉬미즈는 겨울에는 정말 춥기때문에 일본에서는 ‘눈동네’라고 불린다.

날씨가 너무 춥기 때문에 도예를 하기에 좋은 날씨가 아니라서 전통적으로 도자기 굽는 가마가 많지 않았다.

아키히로 와타나베는 야마가타현에서 출생한 후 1983년부터 히라쉬미주에서 도예를 시작했다. 

아키히코는 매우 격조 높은 청백자를 만드는 것으로 일본에 잘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키히코는 모든 것이 얼어버리는 곳을 떠나, 남쪽의 쉬즈오카현으로 이주한 후 새로운 가마를 직접 만들었다.

청자는 일반적으로 개스가마에서 소성하고, 그것이 가장 수율을 높이는 방법이지만 아키히코는 자기가 요변현상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장작가마를 직접 만들어 청자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장작가마에서 청자를 소성하는 것은 쉽지않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아주 드문 경우라고 하겠다.

쉬즈오카현으로 이주한 후 와타나베는 자신이 직접 장작가마를 디자인했다.

일반가마보다 요변을 더 많이 생기도록 특별히 고안하고 직접 벽돌을 쌓아 자신의 뇌신요(雷神窯)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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