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星野 佳世子 가요코 호시노 (Kayoko Hoshino, 1949 ~ )

썬필이 2019. 10. 28. 13:03

星野 佳世子 가요코 호시노 (Kayoko Hoshino, 1949 ~ )

1949     福岡県生まれ
1971     立命館大学文学部中退

< 主な個展、グループ展 >
2004     ガレリア カーラ・コッホ
2013   「星野 佳世子・星野 暁 二人展」レスリー キホ ギャラリー
2017     Design Miami, Basel 艸居ブース

< 受賞、コレクション >
1997     朝日現代クラフト展グランプリ
ボストン美術館
プリンセス国立博物館
ベルリン美術館
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

星野 佳世子 作家

陶芸家の星野暁、佳代子夫婦

가요코 호시노는 큐슈에서 1949년에 태어나서 쿄토에서 도예를 공부하고 현재 쉬가현에 자리잡고 작품을 만들고 있다.

호시노는 작품을 만들때 여러가지 흙을 섞어서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쉬가라키 지역의 조약돌에서 나온 흙이다. 

호시노의 작품은 마치 석기시대의 그릇을 보는 것 같이 단순해 보이지만 현대의 복합성을 내포하여 밸런스를 잘유지한다.

표면은 주로 볏짚을 주로 이용해서 일률적인 직선 패턴을 만드는 데, 볏집을 흙속에 뭍으면 그것이 소성할 때 흙속에서 결정화되면서 터지는 것을 이용한다.

볏짚 외에도 가는 철편을 이용해서 손으로 긁어 직선을 만들기도 한다.

호시노는 작품을 만든 후 가끔 은색유약을 사용해서 표면을 매끈하게 하면서 다른 부분과 대조를 이루게 해서 강조하는 방법을 쓴다.

이런 특이한 조각술을 이용한 작품은 대중에게 금방 유명해져서 특히 유럽에서 인기가 좋아서 많은 도자기 수집가들이 찾고 있으며,

그런 덕에 많은 유럽전시회를 갖고 있다.

호시노의 작업실이 있는 집은 같은 예술가인 남편 사토루(Satoru Hoshino)와 같이 지었는데, 집이 있는 가파른 언덕에서는

일본의 최대 호수인 비와호(Biwa Lake, 琵琶湖)가 내려다 보인다. 호시노는 이런 뛰어난 주변 환경에 뭍혀 살면서 작품의 영감을 얻는다고 말한다.
작품보기


Cut out 13-6,    2013








Twisting Vessel, Brown











Platter with pladium


Gray Bo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