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三上 亮 료 미카미 (Ryo Mikami, b1959- )

썬필이 2019. 12. 5. 10:08

三上 亮 료 미카미 (Ryo Mikami, b1959- )

1980 東京芸術大学美術学部工芸科に入学
1984 東京芸術大学大学院陶芸専攻科に入学 藤本能道、田村耕一、浅野陽に指導を受ける
1986 東京芸術大学陶芸科非常勤助手となる(~89)
1989 浅野工房にて浅野陽(東京芸術大学名誉教授)の助手を務める(~97)
1991 日本工芸会正会員となる(~01) 現在無所属
1993 フレッチャー国際陶芸展(ニュージーランド)にて審査員特別賞
1996 国際交流基金「現代日本の工芸」海外巡回展に出品
1998 南足柄市に築窯
2004 東京芸術大学美術学部保存修復陶芸非常勤講師となる(~09)
2005 NHKうつわ夢工房 (三上亮-白と黒の誘惑)放映
2011 東日本大震災復興チャリティーオークション「今日の美術」に出品
2012 アートフェア東京2012に出品
2013 21世紀展(五都美術商連合会)に出品
2014 中国景徳鎮国際陶芸特別展に出品
2015 アートフェア東京2015に出品
2016 東京芸術大学 陶芸科准教授に就任
主な個展 : 日本橋三越本店 銀座黒田陶苑 現代陶芸寛土里 中村好古堂 瑞玉ギャラリー Touching Stone Gallery(USA) 他
作品収蔵 : 菊池寛実記念智美術館 箱根成川美術館 オークランド博物館 他

三上 亮 作家

료 미카미는 현재 동경예술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료 미카미를 가르쳤던 세 명의 교수는 모두 일본 전통도자기에 회화를 접목시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었다.

동경예술대학이 도예에서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인간국보 세 교수로 부터 사사를 받고, 또 아사노공방에서 도제생활까지 하면서 모든 것을 배운 료 미카미는 정작 자신의 작품에

그림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고 흙과 보석을 섞어서 소성을 다양하게 하고 유약을 이용해 색상을 자연스럽게 해서 자연미 넘치는 작품을 만드는 도예가가 된다.
그런데 료 미카미가 이렇게 교수들과 완전히 다른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탄탄한 기본기에 있다고 하겠다.

물레를 포함한 도자기를 만드는 기본기술과 디자인과 색상에 대한 기본개념,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컨셒을 배운 후, 도자기 만드는 기술을 배운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구상한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교수들은 자신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기본기를 가르치는데 집중한다고 하겠다.

말하자면 과학이나 공학 등에서 학생에게 새로운 분야에서 리서치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가르치고, 그가 쓴 논문에서 기본이 되었으면 학위를 주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작품보기

Stardust vase






















'Pentagonal Sake Cup',  made with mixed porcelain earth with black c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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