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야기

반장청전 班章靑磚

썬필이 2019. 12. 22. 20:08

반장청전 班章靑磚

운남. 써쌍판납. 맹해보이차의 수도 맹해의 차엽과 차가의 상징 반장의 모료를 병배하여 만들었습니다.
보이차는 와인처럼 토양이 중요합니다.땅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맛이 결정되는 식물중에서도 차는 지력이 주는 가치를 특별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2009년 3월 18일 생산입니다. 모료는 2008년 가을 채취 했습니다.

맛은 맹해 원료로 잡고 차기를 반장의 가을 잎을 블랜딩 하였습니다.
거친 차엽이 섞여 있고 맛과 기운을 한 편 차에 담았습니다.
황편같이 마른 잎이 반장의 모료입니다.
건창보관이 주는 마른 향내가 좋습니다.잘 익어가고 있어요.
보이차는 산지가 중요합니다.
명산지의 원료로만 만든 순료차는 값이 비쌉니다.
병배를 통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보이차의 장점이지요.
대중적인 가격으로 반장의 맛을 즐기십시요.
진기에 맞는 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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