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능직(綾織)

썬필이 2020. 7. 3. 22:48

쇼우도시마(小豆島)산으로 비교적 대형 종으로, 마지막에는 산반복륜으로 완성되는 품종이다.
새로운 잎은 紺의 바탕에 白散斑의 형태로 나오지만, 곧바로 백산반은 엷은 靑白色으로 변하며, 최종적으로는 짙은

감이 중통하는 삼광중반(三光中班)의 복륜을 확실하게 보이는 다채로운 품종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상함이 배어있는 매력적인 품종으로, 대형종이기 때문에 오래되면 웅대해진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2014.04.02 - 김승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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