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있는 보통 잎으로 전형적인 희엽(姬葉)의 중형종이다. 약간 후발성의 황호(黃縞)이며. 신아는 엷은 황색으로
나와서 잎이 완성될 때는 짙은 황색으로 물든다. 청축(靑軸)에 청근(靑根)이다.
광택이 좋은 병엽으로 반은 맹황색으로 나와 잎이 길어질 때 쯤 황호가 된다.
본종이 복륜으로 변하면 '청왕복륜'이 된다.
잎에 윤기가 있는. 부드럽게 만곡하는 전형적인 희엽(姬葉)의 중형종(中型種)으로 약간 후발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게 황호(黃縞)가 들어 갑니다.
신아는 담황색(淡黃色)을 띄고. 호피반(虎皮斑) 같은 무늬를 나타내지만. 자랄수록 짙은 황색으로 물이 듭니다.
녹색대비 짙은 황색이 아주 잘 조화되어 화려함을 더해주고. 특히 맑은 청축(靑軸). 청근(靑根)의 뿌리가 아주 신선한
감을 줘서 그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품종입니다.
붙음매는 월형(月型)이고. 중광(40~50%차광. 25.000~30.000 룩스)에서 배양하면 그 예가 잘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제 경험상으로는 그 짙은 황색을 잘 나타나게 하려면. 습도를 높여 주고. 강광(30~40%차광.
5.000~40.000 룩스)에서 배양하면. 그 짙은 황호(黃縞)의 발현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질소질 비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2015.03.31 - 재미삼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