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 마이크로바이옴 중국·싱가포르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9,130원(+5.79%) - 2024.03.18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주요 면역 질환 소재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Lactobacillus paracasei) KBL382'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힘.
KBL382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고기능성 소재로 염증상 장 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성이 뛰어나 장기 복용에도 문제가 없고 경구 투여가 가능하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면역 질환 관련 핵심 소재인 KBL382의 글로벌 권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단독 및 병용투여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한 후속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간손상 치료 소재 관련 日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11,060원(+3.17%) - 2023.06.23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간손상 치료 소재에 대한 일본특허가
등록되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자체 보유한 루미노코쿠스(Ruminococcus spp.) 속기능성 균주를
활용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는 환자의 간 손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 해당 조성물은 혈중
ALT, AST농도를 감소시키고 맹장 내 2차 담즙산 농도를 증가시키며 섬유성 유전자 발현을 크게
감소시켰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본 소재는 동사의 대사 질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권리 확보에 있어
중요한 치료제 후보"라며 "향후 NALFD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힘.
- 대사질환 치료 소재 'KBL983' 러시아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15,040원 (+3.87%) - 2023.03.30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대사질환 치료 소재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KBL983'의 러시아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힘.
KBL983 균주 및 균주 유래 타깃 단백질은 주요한 대사 관련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glucagon-like peptide-1) 발현을 유도하고 갈색지방 활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 단백질은 내당능 장애, 당뇨, 동맥경화, 고지혈증 및 지방간 등 다양한 대사성 질환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로 기능한다고 설명.
- 파이프라인 개발 순항 분석 등에 상승 14,050원 (+4.00%) - 2023.03.21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대해 순항하고 있다고 분석. 핵심 파이프라인
'KBLP-001'은 상반기 중으로 임상 2상 LPI, LPO가 완료될 것이 기대되며 상반기 중 완료되면
연내로 임상 2상에 대한 CSR 수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언급.
그 외에도 염증성장질환을 타겟하는 ‘KBLP-007’ 역시 상반기 중으로 식약처의 IND 승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등장 임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업체인 세레스 테라퓨틱스(세레스)의 4분기 실적 컨콜 이후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세레스의 품목허가 여부는 4월말에 발표 예정.
세레스의 결과 발표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언급.
- 자회사 위바이옴,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 NS홈쇼핑서 10번째 완판 달성 소식 속 급등
13,280원(+12.07%) - 2023.03.07
▷동사의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서울대 위바이옴'은 언론을 통해 NS홈쇼핑
방송에서 '고업액상 글루타치온1000' 제품의 열 번째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힘. 연구진들의
전문적인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은 앰플 형태의 액상
건강기능식품으로, 고함량의 스위스산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을 1000mg과 비타민C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원료들의 배합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
▷한편, 서울대 위바이옴은 이마트와 동사의 합작법인으로 22년3분기 보고서 기준,
동사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KBLP-001' 임상2상 시험 투약 개시 소식 등에 상승
23,000원 (+3.37%) - 2021.12.10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KBLP-001'에 대한 임상2상 시험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힘.
임상2상 시험(연구명: PRIME KBL)은 총 80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KBL697의 중등도 판상형건선
치료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며, 미국 및 호주 내 10개 병원에서 진행되고 건선의 치료 효능을
관찰하기 위해 개발된 건선 중증도 평가지수(PASI: 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를
활용하여 경구 투약 전과 12주 투약을 진행한 시점에서의 건선 증상 변화를 평가할 것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KBLP-001 파이프라인 임상 시험을 개시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진입한 것"이라며,
"시험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힘.
▷한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KBL396 균주 및 그 용도
(Lactobacillus plantarum KBL396 and Use Thereof) 관련 日 특허 취득 공시.
-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선두 업체 Not Rated 주가(21/01/04) 61,500 원 - SK증권 - 2021.01.07
- 국내 상장사 중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 있음
- 건선 치료제 KBL697 는 글로벌 임상 2 상 미국 FDA IND 승인을 받은 상황
-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 임박,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가치 상승 기대
- KBL697 건선 치료제는 기존 치료제 보다 효능, 비용, 안정성,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
- ’20 년 8 월 KBL693 아토피/천식 치료제 임상 1 상 개시, ’21 년 임상 2 상 IND 예정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선두 업체
고바이오랩은 국내 상장사 중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존재하는 약 100 억 ~ 1,000 억 개의
미생물의 집합체) 치료제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서 있다.
동사의 건선 치료제 KBL697는 글로벌 임상 2 상 미국 FDA IND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건선 치료제 외 천식, 아토피 피부염, 염증성 장질환, 간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KBL693 아토피/천식 치료제의 경우 호주 임상 1 상을 진행 중이다. 2H20 기준
매출액은 6 억원, 영업손실은 46 억원이다.
주 매출원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며, 주요 상표는 바이오비옴이다.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 임박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업체인 세레스 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는 SER-109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CDI)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3 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2021 년 FDA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은 항생제에 내성이
있어 대변이식으로 치료되고 있으나, 대변이식은 바이러스 감염 관련된 안전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은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니즈가 존재한다.
SER-109 임상 3 상 결과는 FDA 가 요구한 조건을 크게 초과한 수치라고 세레스 측은
발표했으며,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가 날 경우 국내 마이크로 바이옴
전문업체들에 대한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마이크로바이옴 건선 치료제 임상 2 상 예정
2020 년 8 월 고바이오랩은 중등도 건선 환자 대상으로 계획한 임상 2 상 FDA IND 승인을
받았으며, 1H20 임상 2 상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7 년 기준 건선 치료제 시장은 약 163 억 달러(약 18 조원)이며, 중등도 환자 대상으로 PDE4
저해제(아프레밀라스트)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동사의 KBL697 건선 치료제는 기존 치료제 보다 효능, 비용, 안전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시판될 경우 원활한 시장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비임상 시험에서 KBL697 투여 시 건선 유도 피부 조직의 IL-17, IL-23 등 알레르기 관련 면역
지표들의 유전자 발현 혹은 조직 내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된 것을 확인된 상황이다.
임상 1 상 시험에서는 위약군 대비 부작용 발생 빈도가 낮고 경도 증상으로 보고되었으며,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이 확인됐다. 임상 2 상 시험은 미국, 호주,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콜마홀딩스(주)와 총 1,840억원 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급등 46,850원 (+19.21%) - 2020.11.30
▷한국콜마홀딩스(주)(계열사포함)와 총 1,840억원(계약금 : 30억원, 마일스톤 : 1,810억원) 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동사는 임상 1상 진입시까지 공동
개발을 진행하며, 공동개발 진행 중 발생하는 외부 비용은 부대비용합의서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주)가 부담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고광표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은 동사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SMARTiome 기반의 기술이전으로, 동사 플랫폼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힘. 이어 "한국콜마홀딩스의 신약개발 노하우 및 경험은 동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이 전세계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는 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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