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해차창 2001년 - 01년 녹대수 이무정산 야생차 특급품 청병 357g
광동에서 보관되어 잘 익었습니다. 탕색이 맑고 투명하고 포만감이 있는 탕감이 좋습니다.
진미가 나타나고 포만감이 좋고, 빠른 생진과 회감이 있으며 맹해차창 최고로 치는
은은한 연미가 매력적입니다.
완전용 전 맹해차창 창장이 01년도에 맹해차창에 위탁해서 생산한 녹대수(일과수) 청병입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희소한 차라서 매니아 사이에거 거래되고, 전통 맹해차창 보이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만 찾는 명품 보이차입니다.
겉포장은 차벌레에 의해서 훼손이 됐지만, 차는 건창으로 보관되어 빠른 회감과 회운을 선사합니다.
중국내 차시장은 겉포장이 깨끗해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5년 전만 하더라도 노차는 당연히 차벌레가 겉포장을 갉아먹은 흔적이 있고, 차만 깨끗하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이차가 금융상품이 되면서 겉포장 상태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에 내다 팔 차는 포장을 깨끗하게 보관해야 됩니다.
그러나, 역시 차를 마시는 매니아 입장에서는 차 맛이 갑이고, 그 다음이 포장상태, 기타 요소입니다.
'"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이 받은 `황제의 선물`은 온통 茶였다 (0) | 2021.06.04 |
---|---|
자사호 역사에 남은 인물들-진만생이 ‘각’·양팽년이 만든 호 24억원 (0) | 2021.06.03 |
공춘이 만든 ‘공춘호’…보랏빛 모래 ‘자사’로 만든 자사호의 시조 (1) | 2021.06.02 |
문인의 ‘평생의 벗’ 반열 오른 ‘茶’···초가집 화로 위 물 끓는 주전자 ‘최고의 풍류’ (0) | 2021.06.01 |
밀수 茶에 골치 앓은 주원장-사위까지 죽였지만 차 밀수는 여전하고… (0) | 202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