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K - 아트페어 대전 - 한국의 심장, 대전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장
전시기간 : 2024.08.15(목) ~ 08.18(일)
전시장소 : 대전컨벤션센터제2전시장(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07)
동원화랑이 대전미술계를 발전시킨 이동훈의 작품과 BTS RM이 사랑한 권대섭의 ‘달항아리’를
K-아트페어 대전(이하 디카프)서 선보인다.
1982년 대구 봉산 문화의 거리에서 개관한 동원화랑은 근·현대 미술의 숨결과 흔적이
스며있는 공간이다.
동원화랑은 근대와 현대, 추상과 구상의 벽을 허물며 동시대의 수 많은 작가들과
함께 먼 길을 걸어 왔다.
동원화랑은 디카프에 백자달항아리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도예가 권대섭작가를 비롯,
목포의 겨울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김종언과 순백의 달항아리를 스미듯 그리는
양성훈작가를 필두로 참가한다.
흰구름의 하늘보기를 그리는 김윤종, 사유하는 그곳을 그리는 김창태,
환한 마티에르 꽃의 작가 강정주, 마음의 창을 표현하는 조은주 등 중견작가들과 함께하며
새로 떠오르는 청년작가 박민주의 작품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세계적 반열에 오른 김구림, 이건용작가의 소품들도 준비했다.
또 대전에서는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아트페어가 처음인 점을 기념하며 근대
미술작품도 걸어둘 예정이다.
손동환 동원화랑 관장은 “대전미술계의 한축인 이동훈 작가와 더불어 임직순, 김인승, 강우문,
정점식까지 대한민국 근대미술 화단을 빛낸 작가들의 작품들로만 대전시민과 미술을
사랑하는 아트 컬렉터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충청투데이 주최로 오는 14~1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중부권
최초 디카프가 개최된다.
전국 유명 갤러리들이 총집합해 고퀄리티 작품만 전시, 판매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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