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은 3~5월에 많이 난다.
흉년에는 톳을 많이 넣어 구황식품으로도 톳밥을 지어 먹었다.
톳의 저장방법은 바다에서 채취하여 그대로 햇볕에 말리면 소금기가 있어 변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하루 전에 물에 담가서 짠맛을 우려 내거나, 뜨거운 물에 담그면 더 빨리 불어난다.
톳밥은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 맛이 있다.
< 조리방법>
1. 보리쌀은 깨끗이 씻어 1시간가량 충분히 물에 불려 두고, 톳은 삶아 건져 놓는다.
2. 솥에 보리쌀과 물을 붓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삶은 톳을 넣어 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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