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예가

조일묵 (趙一 黙) - 단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도예과 교수

썬필이 2018. 12. 26. 01:04

조일묵 (趙一 黙)  - 단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도예과 조교수
1986 단국대학교 응용미술학과 졸업 (B.F.A Dan Kook Unv)
1988 단국대학교 대학원 응용미술학과 졸업 (M.F.A Graduate School Dan Kook Unv)
2007 단국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 박사 (P.H.D Graduate School Dan Kook Unv)
<Solo Exhibitions>
2021 통인화랑 초대전 21st
2019 통인화랑 초대전 20th
2018 돈의문박물관 마을 G4 갤러리 19th Solo Exhibition, G4 Gallery
2017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8th Solo Exhibition, Hangaram museum
2016 팔레드 서울 17th Solo Exhibition, Palaisde Seoul
         웅갤러리 16th Solo Exhibition , Woong Gallery
2015 웅갤러리 15th Solo Exhibition, Woong Gallery
       나눔갤러리 14th Solo Exhibition, NaNum Gallery
2012 스페이스 B-E 13th Solo Exhibition, Space B-E
2009 나눔 갤러리 12th Solo Exhibition, NaNum Gallery
2008 도시 갤러리 11th Solo Exhibition, DoSi Gallery
2007 목금토 갤러리 10th Solo Exhibition, Mokkumto Gallery
         웅갤러리 9th Solo Exhibition, Woong Gallery
2006 경인화랑 8th Solo Exhibition, Kyung In Museum
2005 경인화랑 7th Solo Exhibition, Kyung In Museum
2004 가산화랑 6th Solo Exhibition, Ga-San Gallery
2001 통인 화랑 5th Solo Exhibition, Tong-in Gallery
1998 원서 갤러리 4th Solo Exhibition, Won Seo Gallery
1997 土 아트스페이스 3rd Solo Exhibition, To-Art. Space Gallery
1993 마로니에 갤러리 2nd Solo Exhibition, Maronie Gallery
1992 제3갤러리 1st Solo Exhibition, The 3rd Gallery
조일묵 작품의 한마디로 말하면 '네리아게' 이다.
한국에서는 연리문(練理紋)도자로 알려져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네리아게라는 
일본어로 알려져 있다.
연리문도자가 '네리아게'라는 일본어로 세계에 알려진 것은 그만큼 일본이 이 부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해강 유광렬 이후에는  이 부분의 작가가 많지 않기에 연리문작가가 
대학에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하겠다.
김석환 선생 사사
1986 단국대학교 응용미술학과 졸업 (B.F.A Dan Kook Unv)
1988 단국대학교 대학원 응용미술학과 졸업 (M.F.A Graduate School Dan Kook Unv)
2007 단국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 박사 (P.H.D Graduate School Dan Kook Unv)
연리문(練理紋) 도자(陶瓷). 고려시대에 잠시 등장해 사라진 전통도자기법 중 하나다.
서로 다른 색을 가진 흙을 혼합해 도자기를 성형한 후 우연의 효과로 연출되는 자연 발생적 
문양의 도자기를 통칭한다.
대리석처럼 물결무늬가 휘어지기도 하고 선과 점이 끝없이 반복하면서 기하학적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도예가 조일묵은 우리에게 잊힌 연리문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다.
조일묵은 “일본이 만든 연상수(練上手· neriage)라는 말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면서 연리문이
일본의 전통기법으로 자리매김하는 현실”이라며 “연리문은 고려시대의 전통기법이었음에도
800여년의 단절로 우리 전통도예의 범위에서조차 배제되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연리문을 우리나라 전통도자의 한 영역으로 보고 현대적 기법으로 창안하고 있다.
[comment => 네리아게는 영어로 Agateware라고 해서 여러가지 다른 종류의 돌로 만든 
석기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색상이 다른 흙을 섞으면 수축이 다르기 때문에 변형때문에 제대로 만들기 힘들었다.
그래서 고대에도 agateware는 여러나라에서 만들어 졌지만 제대로 만들어 쓰인 경우가 없기에 
도자종류에 포함시키지 않고있다.
그런 것을 영국에서 1750년경에 다시 시도한 것을 일본에서 그 기술을 받아들여 급속히 
발전시켜 agateware의 이름을 네리아게라고 인식시킬 정도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조일묵 作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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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보기

전형적인 연리문(練理紋) 도자의 모습을 한 작품
연리문 사과
네리아게 항아리를 모아서 설치예술작품이다.
다양한 네리아게 작품들이다.
점 연리문 발 22-1-4(Dote Yeollimun Bowl) - 2022
'사과나무'
'사과나무' - 작가의 양평 작업실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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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유광렬 네리아게 작품

일본 무형문화재들의 네리아게 작품        

코세이 마쓰이 작품
이토 세키수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