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 황제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졸업
관광 명품 인증 (130호, 345호)
공예 명품 인증 (KC-12-0015)
경일 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삼성현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미협 회원, 관광명품협회 회원
경북도예가회 회원, 한국공예학회 회원
< 전 시 내 역 >
개인/초대전 14회(대구, 서울)
단체전 150여회 출품
< 수 상 경 력 >
31회 경북 산업 디자인전 대상
32회 경북 공예품 경진대회 대상
42회,44회 경북 공예 대전 대상
10회 대구 관광 기념품 공모전 대상
18회 경북 관광 기념품 공모전 대상
황제요는 경산시 진량읍 황제리에 있다
황제(凰堤)는 봉황이 노니는 못둑이란 뜻으로 황제리에는 작은 못 하나를 곁에 두고 있는데
그 곳에서 도예작가 이기호는 작품에 몰두 하고 있다
이기호 작가의 작품은 유약을 쓰지 않고 무유기법 또는 자연유로 고화도(1350도)에서
작품을 구워 낸다.
그래서인지 얇지만 단단하여 가볍게 보여지고 질감은 자연의 돌 내지는 곁의 돌
무더기의 질감을 준다
다시 말하면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해야 겠다
그래서 부담을 주지 않는 싫증을 느끼게 하지 않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 되어진다
보통 찻그릇은 세월따라 변하여 그 흔적의 느낌을 보며 감상하며 차를 마시고
그릇을 감상하는 미를 준다
특히 분청이 그러하다
그런데 이 작가의 작품은 워낙 고집이 세서 찻물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그릇의 변화를 볼수 없다
하지만 그릇 자체에서 주는 질감과 형태가 찻물이 베인 찻그릇의 세월의 흔적과
맞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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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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