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엽의 소형종으로, 길고 짧은 잎이 섞인다. 무지 엽 변이 계통 중에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꽃은 하늘피기의 백화로, 햇빛이 강한 난대에서는 화변 끝에 약간의 핑크가 물든다. 잎 끝이 바늘 모양으로, 마치 귀뚜라미의 수란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이 이름을 붙였다 한다. 이 영충검(鈴蟲劍)의 예는 실생을 해도 나오지 않아, 실생에 불리한 예이다.
지금은 무지 품종이 인기가 없지만, 조만간 재검토될 품종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같은 예를 하고 있는 품종으로 “비충(轡蟲)”이라는 품종이 있는데 비충보다 영충이 더 작아서 인기가 높다.
또 비충은 니축, 니근이지만 영충은 니축이나, 뿌리 끝이 청근에 가까워 구별하기가 쉽다.
또한 신아의 붙음이 비충에 비해 떨어져 대주로 만들기 힘 든다. 니축이지만 뿌리 끝이 청근에 가까운 옅은 니 정도로, 붙음매는 파형이다.
분갈이 ~~
분갈이 ~~~
2014.10.01 - 국제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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