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東田茂正 쉬게마사 히가쉬다 (Shigemasa HIGASHIDA,) - 오리베 조형도예

썬필이 2019. 4. 19. 15:15

東田茂正 쉬게마사 히가쉬다 (Shigemasa HIGASHIDA, b1955-  )

1955年 広島県安芸郡倉橋町に生まれる
1978年 下関市立大学卒業
1984年 陶芸を志し、岐阜県立多治見工業高校窯業専攻科入学
1986年 同校専攻科終了 東京都小金井市に築窯
           志野、織部を中心に作陶
1991年 朝日陶芸展の海外巡回展に選抜
1996年 自選作品集「素心陶戯」を出版
1999年 ジェフ シャピロ氏と二人展(ニューヨーク ダイイチアーツにて) 
2000年 「Challenge the Oribe and Shino Tradition」講演 (米国、国立デザインアカデミーにて)
2003年  マルコム ライト氏と二人展 (ニューヨーク ダイイチアーツにて)
2004年  THE ART COMPLEX MUSEUM (米国マサチューセッツ) / 織部作品買上収蔵
2005年 シカゴ美術館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織部陶箱」買上収蔵
2006年 イタリア・ローマ Galleria Faleria にて個展開催 /   国際茶碗展出品 (ベルギー・アントワープ)
2007年 イタリア・トリノ Palazzo Bricherosio にて Jeff Shapiro 氏、 Alessandro Beghini 氏と3人展
          Ball State University Museum of Art(米国インディアナ州)/  「織部長方皿」買上収蔵
2008年 ハミルトン美術館 (オーストラリア) 「織部長方皿」買上収蔵
2009年 デノス美術館 (米国ミシガン州) 「織部長方皿」買上収蔵   Arkansas Arts Center  (米国アーカンソー州)
          「織部長方皿」買上収蔵    The Rubin-Ladd Foundation  (米国コネチカット州) 「織部蓋物」買上収蔵
           Ceramic Platters and Ancient Vessels 展  (ニューヨーク)
 2011年  International Ceramic Festival に招待 (英国ウエールズ)    Aberystwyth University (英国ウエールズ) 「織部花入」買上収蔵
 2012年 「BREAKING BARRIERS」ジェフ・シャピロ&東田茂正2人展 (コンコード ラコステギャラリーにて)
            LOWE ART MUSEUM (米国フロリダ州) 「織部蓋物」収蔵
 2014年 「teabowl : From. Function. expression.」展 (英国)  (Oxford Ceramics Gallery にて)
 2015年 「The GRANEUR of Japanese Ceramics: From Tea Ware to Sculpture.」展  (ニューヨーク Hollis Taggart Gallery にて)

東田茂正 作家

쉬게마사 히가쉬다는 히로시마에서 출생한 후 시모노세키에서 대학을 다니고 현재 토쿄의 코가네이에 살며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히가쉬다는 나이가 29세가 되던 1984년 도예를 시작하며 타지미기술고등학교의 졸업후과정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2년가 도예를 배우고, 학생신분으로 아사히신주최 예술전시회에 출품해서 수상하게 된다.

이렇게 학생으로 출품해서 입상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서, 당시에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졸업 후, 1986년 자신의 가마를 코가네이에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작품은 시노야끼와 오리베야끼를 주로 만들고, 일본전역과 미국,유럽 등지에서 많은 전시회를 갖고있다.

그의 작품은 오직 흙으로만 창작이 가능한 형태를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어서 유리,금속,석재,나무와 같은 것과는 표현된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히가쉬다의 시노야끼는 매우 특징적인 데, 일반적으로 시노야끼에서 보여주는 색상과 톤이 다르다.

그의 시노는 마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줄 만큼 깊은 느낌의 deep snow white 흰색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리베야끼는 한 작품을 만들며 오리베유약을 여러번 반복해서 칠하기 때문에 아주 풍성한 색감과 흙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의 오리베는 일본뿐 아니고 외국에서도 매우 호평을 받고있고, 대부분의 작품은 시카고예술박물관을 포함한 박물관에서 구입해서 전시하고 있다.     

[artist-of-japan.net  higashidahigemasa]

쉬게마사 히가쉬다의 오리베는 유약의 풍부한 색감과 생동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까지 다른 사람이 표현하지 못했던 자연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인상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히가쉬다의 장인으로서 뛰어난 테크닉 때문이다.

지난 30여년간의 도예가로 활동하며 그의 미학적 기준은 점점 높아졌고, 그래서 자신을 만족시키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더욱 힘들어 진다고 한다.                                 [Reference::  Dai Ichi Arts - Higashida]

[쉬게마사 히가쉬다의 자신의 작품에 대한 견해]

나는 관객들이 흙이 다른 재료, 유리,금속, 돌, 나무와 같은 재료와 얼마나 다르고, 그리고 흙의 특성을 표현하고 그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나의 작품이 관객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과 관념에서 벗어난 것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크기,무게 그리고 기능성은 만들면서 정해지는 것이지 미리 정해서 만들지 않는다.

그렇다고해서 아무렇게나 느낌이 오는 대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작품을 철저히 분석해서 어떤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충분히 인식한 후 나의 감각을 더해서 정교하게 다듬게 된다. 말하자면 이러한 요소를 충분히 감성적으로 이해했을 때만 좋은 작품을 만들게 된다.

도예가로서 나는 내가 옛날 도예가들의 작품을 보고 느낀 것 처럼, 당신들이 나의 작품에서 무엇인가를 느끼고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른 도예가들이나 작품을 보는 관객들이 나의 작품에서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작품소개

「織部蓋物」 22.5×27.5×高さ21cm

「織部刻文長方皿」 36.5×91×高さ1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