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川待子 마치코 오가와 (Machiko Ogawa) - 조형도예가

小川待子 마치코 오가와 (Machiko Ogawa,  b1946-  )

略歴
１９４６年　北海道札幌市生まれ

１９６９年　東京藝術大学工芸科陶芸専攻卒業

　　　　　　パリ工芸学校を経て、西アフリカ各地で陶芸を学ぶ

２０００年　日本陶磁協会賞受賞

２００８年　第５８回芸術選奨文部科学大臣賞受賞   
主な展覧会 

２０１４年　Luner Fragments（JOAN B.MIRVIS LTD、ニューヨーク）
２０１１年　個展「小川待子−生まれたての<うつわ>」（豊田市美術館、愛知）
２０１０年　茶事をめぐって : 現代工芸への視点（東京国立近代美術館工芸館）

　　　　　　第３回智美術館大賞展ー造形の自由（菊池寛実記念智美術館、東京）/ SOFA 2010（ニューヨーク）
２００９年　OGAWA MACHIKO FIRE AND ICE（JOAN B.MIRVIS LTD、ニューヨーク）
２００７年　土から生まれるもの−コレクションがむすぶ生命と大地（東京オペラシティアートギャラリー）
　　　　　　個展「小川待子展　碧いガラス釉」（ギャラリーNOW、富山）
２００６年　Japanese Ceramics For The New Century（Japan Society、ニューヨーク）

　　　　　　智美術館大賞　現代の茶陶ー造形の自由と用の見立て（菊池寛実記念智美術館、東京）
２００５年　アルス・ノーヴァー現代美術と工芸のはざまに（東京都現代美術館）
　　　　　　アジアの潜在力ー海と島が育んだ美術館ー（愛知県美術館）

２００４年　個展「小川待子展ーうつわというかたち」（ギャラリーNOW、富山）

２００２年　小川待子 Li2O・NaO・Al2O3・SiO2 呼吸する気泡（神奈川県立近代美術館）/ 現代陶芸の１００年展（岐阜県現代陶芸美術館）

２００１年　現代陶芸の精鋭ー２１世紀を開くやきものの手法とかたち展（茨城県陶芸美術館）

　　　　　　陶芸三人展　伊藤慶二・小川待子・黒田泰蔵（ギャラリーNOW、富山）
１９９８年　Nature as Object（the Art Gallery of Western Australia、オーストラリア）
１９９６年　現代陶芸の若き騎手たち（愛知県陶磁資料館）/ 磁器の表現ー１９９０年代の展開（東京国立近代美術館工芸館）

１９９４年　国際現代陶芸展　今日のうつわと造形（愛知県陶磁資料館）
１９９３年　視線はいつも暮らしの角度で　現代陶芸うつわ考（埼玉県立近代美術館）
１９９１年　個展「小川待子展」（草月美術館、東京）   
パブリック・コレクション 

東京国立近代美術館

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ニューヨーク）
神奈川県立近代美術館
ブルックリン美術館（ニューヨーク）

東京オペラシティアートギャラリー

豊田市美術館

サントリー美術館

愛知県陶磁美術館
The Baltimore Museum of Art（アメリカ）

岐阜県現代陶芸美術館

高松市美術館
樂翠亭美術館（富山）

草月美術館（東京）
Los Angels Country Museum of Art（ロサンゼルス）

菊池寛実記念智美術館（東京）

Yole University Art Gallery（アメリカ）
Samuel P.Harn Museum Of Art（アメリカ）

小川待子 作家

마치코 오가와는 흙과 함께하는 여성이다. 대부분의 현대도예작품은 매우 세련되고 매끄러운 표면을 보여주지만,

오가와의 작품은 마치 외계에서 온 물질같은 느낌을 주고, 작가의 흙이나 화석같은 자연물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오가와는 학창시절부터 홋가이도 해변에서 조가비 줍는  것을 좋아했고, 특히 예술적인 것으로는 woodblock printing에 관심이 많아서 동경예술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고고학을 전공하는 남편과 결혼하며, 도예와 흙에 매료된다.

두 부부는 처음에는 1970년대 초반에 서부 아프리카로 탐사작업을 나갔다.

알제리아의 암석사막인 “rose of the desert”와 팀북투의 암염(rock salt)을 보았고 브라질로 탐사지역을 옮겨서는 많은 화석을 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지식과 경험을 축척해가는 부부학자는 지구의 지층이 보여주는 보물을 모며 매우 고무되게 된다.

오가와의 전시회 “Ogawa 2000K”에 출품된 작품들은 눈을 즐겁게 하며 영혼을 위한 부드러운 선율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깔데기모양의 도자조형작품은, 하나씩 보면 조금 큰 바케트빵 크기인데, 3개가 묶여있다.

작품은 전시실 바닥에 놓여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주변을 지나가며 볼 수 있게되는 데, 그렇기 때문에 3개의 용기속에 들어있는 푸른 유약의 차이점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오가와는 작품을 만들때 작품을 소성하는 횟수가 일정하지 않은데, 자신이 원하는 색상이 구현될 때까지 많으면 6번까지도 소성을 반복한다.

그래서 그의 푸른 유약은 마치 얼음같기도 하고, 고인물과 같아 보이고, 또는 스파클링워터 같이 버블이 생기기도 하면서 항상 다른 모습을 보인다.

반면에 작품의 외관은 조금 지저분한 갈색에 무엇이 벗겨지는 것 같고 거친 표면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무엇을 뜻하는 지 참으로 설명하기 힘든데, 아마도 무엇인가 아름다운 파란색을 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말하자면 물항아리라고 번역할 수 있는 데, 모양으로 보면 동굴속의 종유석같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가와는 의미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형상 자체를 만드는 것에 훨씬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는 말하기를 “때때로 나는 내가 흙으로 무엇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흙이 나를 만드는 것처럼 느낀다.

나를 표현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않지만, 이미 무엇인가 존재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작품소개

中長小西 2015 展示

中長小西 2015 展示

中長小西 2015 展示

中長小西 2015 展示

Layered rounded porcelain with pooling blue-green cracked glass, 2014,  h14x47cm   <Lunar Fragment> 2014 뉴욕전시회

Torn, pointed oval-shaped vessel fragment with pooling of blue-green,   translucent crackled glass, 2014 Unglazed multi-fired porcelain with glass
  h13.5 x w42cm  <Lunar Fragment> 2014 뉴욕전시회

2016년작품, Erskine, Hall & Coe, 영국 런던전시

2017년 전시품

2017년 전시품

2017년 전시품

porcelaineous stoneware,  2009

Porcelain, translucent white glaze, 2011, 78 x51x24cm, [크리스티경매가- 1,800만원]

2015 結晶と記憶 展示 Crystal and Memory

Torn, triangular sculpture with pooling translucent crackled glass,   Unglazed multi-fired porcelain with glass,  19.5 x 57cm 
  2014 뉴욕전시회 <Lunar Fragment>

Round platter with clear glass droplets and pinched rough rim,  Unglazed porcelain mixed with feldspar and silica and glass droplets
h10.5 x d53cm,   2014 뉴욕전시회 <Lunar Fragment>

ceramic and glass plate,  2014 뉴욕전시회 <Lunar Fragment>

Platinum-glazed vessel, 2009, h24x38.4cm  970만원

Round teabowl with greenish ash glaze over cracked clay, 2014   h9.8 x d14.5cm,  <Lunar Fragment> 2014 뉴욕전시회

 Round teabowl with white glaze over feldspar-infused crackled   clay body, 2014,  h10 x d15cm,  <Lunar Fragment> 2014 뉴욕전시회

Rock-shaped sculpture with translucent crystalized glass, 2014   h20 x w35.5cm, <Lunar Fragment> 2014 뉴욕전시회

2014年　陶土、釉薬 H10.1 x W15.1 x D13.5cm

Memorys Gallery 雅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