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瀧勝治 가쯔지 우와타키(Katsuji Uwataki, b1941 ~ )
1941年 3月10日佐賀県有田町岩谷川内(藩窯第一期)に瀧山窯主上瀧与吉の三男として生まれる
1959年 有田工業高等学校窯業科を卒業する
1973年 千葉県佐倉市に築窯(勝山窯)し独立
1978年 田村耕一に師事 葆光布染彩磁の研究を始める
1980年 日本工芸会正会員
2007年 千葉県教育功労表彰(芸術文化)
上瀧勝治 作家
가쯔지 우와타키는 사가현에서 출생한 후, 1970년대부터 치바현의 사쿠라시에 자신의 가마(가쓰야마요 勝山窯)를 설립하고 독립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1978년부터는 동경예술대학교수인 인간국보 코이치 타무라에게서 도예를 배우고”fabric dye molding布染彩磁”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우와타키는 일본전통공예전에서 32회를 수상했고, 일본현대공예전에서 14회 수상했다.
그리고 현대공예전 수상작품은 모두 토쿄의 현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우와타키의 작품은 보기에도 매우 긴장감이 감도는 ‘직물염색색상 cloth dyeing clolor’ 이다.
이렇게 도자기 표면에 색상을 염색하기 위해서 금으로 크라운을 만들어 색소가 표면에 깊고 넓게 퍼지도록 하는 매우 독창적인 방법이다.
우와타키가 고안한 방법으로 염색을 하면 마치 어린 여자아이의 볼이 빨게지는 것 같이 은은한 색상이 도자기의 표면에 표현되어 매우 격조높은 표현의 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우와타키의 작품은 일본의 황실에서 매입하면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가쯔지 우와타키의 아들 코이치( Koichi Uwataki,上瀧浩一 )도 cloth dyeing color로 작품을 만드는 도예가로 활동하고 있다.
누노조메 백자 (布染彩磁, cloth dyeing)
가쯔지 우와타키가 만드는 백자를 누노조메 백자라고 하는 데, 백자위에 꽃이나 기하학적인 페턴을 그린 것이다.
보통 칠을 한 색상과는 완전히 다른 색감으로 매우 부드럽고 가벼운 쉐이드를 보여주는 데, 색에 깊이가 있기 때문에 보면 안쪽으로 약간 휘어지는 느낌이 든다.
우와타키는 red와 gold color를 합성한 자신만의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을 개발해서 누노조메 백자작품을 만든다.
누노조메는 백자의 바탕에 붓으로 칠을 하는 대신 옷감을 이용해서 장식하는 기법이다.
일반적으로 underglaze페턴은 붓이나 유사한 도구를 이용해 그리지만, 누노조메는 꽃잎, 나무잎 등을 먼저 부직포 위에 그린 후,
옷감으로 모양을 만들기 위해 그린 모양에 따라 자른다.
그리고 초벌구이 한 백자위에 놓고 그려진 페턴에 따라 붓으로 색상을 옷감위에 주입하면 백자표면에 색상이 스며드는 방식이다.
색상이 잘 스며들게 하기위해 초벌구이를 800도 정도의 저온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白い磁器の肌に浮き上がる花々や幾何学文様。美しい彩りとふわりとした濃淡が作品に奥行きを生み、
見る者をやさしく包み込む。
独自の色彩と意匠による「布染彩磁」に取り組んでいます。布染とは、布を使って素地に絵付けをする技法で、
ふつう下絵付けは、筆などで輪郭を引いたり色を塗って文様を描くが、布染はまず布(不織布)に花びらや葉など の形を描き、一枚ずつ切り取って布の形をつくります。
それを素焼きした素地に載せ、筆で顔料を染み込ませて 文様を転写していきます。これに磁器に彩色する彩磁を組み合わせたのが布染彩磁で、
塩化金などの液体顔料 (金赤)を用いて独自に調合をしています
작품보기
布染彩磁壺 径35.0高34.5
布染彩磁壺
布染彩磁壺 径36.0 高32.5
布染彩磁壺 径37.5高32.0
約 高さ 24.5 ×胴径 26 cm
ぐい呑み 高さ4.9×径6.8cm
Jar with nunozome deco, [770만원]
布染金彩壷 直径18.0cm×高さ22.0cm
布染彩磁水指 Φ 19.0 × H 16.5 (㎝)216,000 円
布染彩磁壷 平成26年 第42回伝統工芸陶芸部会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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