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鎌田幸二 코지 카마다(Koji Kamada, b1948- )

썬필이 2019. 7. 27. 10:18

鎌田幸二 코지 카마다(Koji Kamada,  b1948- )

1948年 京都に生まれる
1971年 京都府立陶工訓練校専攻科修了,  同校指導員(京都府技師)となる(~1977年), 五条坂共同登窯「鐘鋳窯」にて天目の研究を始める

1973年 日本工芸会近畿支部展 初入選 , 日本伝統工芸展 初入選

1980年 五条坂共同登窯の休止に伴い自宅にガス窯を築窯

1987年 日本工芸会近畿支部展 京都府教育委員会委員長賞 受賞

1988年 重要無形文化財「鉄釉陶器」伝承者養成研修会にて清水卯一氏の薫陶を受ける

1997年 ニューヨークにて「天目・青磁二人展」

2002年 パリにて「陶・漆二人展」

2003年 第32回日本伝統工芸近畿展鑑審査委員

2007年 第35回伝統工芸陶芸部会展審査委員

2010年 台湾にて「天目・鎌田幸二展」

鎌田幸二 作家

코지 카마다는 자신의 학교선생님이던 타사시 쉬미즈의 지도를 받으며 1968년부터 도예를 시작했고 도예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그가 어렸을 때는 만든 도자기를 쿄토의 교조자카 거리에 있는 시민용가마에서 소성을 했다.

이 가마는 민게이 운동을 주도한 가와이 간지로 같은 유명도예가들이 이용하던 가마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가마는 장작가마이기 때문에 불의 영향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어린 코지카마다는 이런 불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텐모쿠<天目> 유약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그런데 이 가마 1980년에 폐쇄된 후에는 쿄토 후쉬미지역에 있는 자신의 집에 가마를 직접지어서 도자기를 굽기 시작했다.

현재 코지 카마다는 일본도예가 중에서 텐모쿠를 연구하고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카마다는 오랜 기간을 실험과 만들기를 반복한 끝에 중국의 신비한 텐모쿠다완을 그가 새로 개발한 유약으로 한단계 더 높은 수준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그의 유약의 특징은 다양함에 있다. 카마다가 쿄토에서 뛰어난 현대도예가로 명성을 유지하는 것은 그의 다양한 텐모쿠유약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 다양함의 중심에 있는 것이 요헨유테키 yohen yuteki로, 그의 유약은 일관성이 있어서 기본요소인 산화철,장석,나무재의 성분이 약간씩 변화되어 만들어 진다.

가마안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데, 섭씨 1,232도 부근에서 나무재는 산화철과 분리가 되며 깃털과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

그리고 결과는 마치 나방의 날개가 빛에 비쳐지는 것과 같이 투명한 듯한 줄기가 가지런히 보이게 된다. 

카마다의 유약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요헨시코(yohen shiko) 인데 2007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수천번의 실험을 거쳐서 만들어 졌는 데, 카마다의 가마에서 똑같은 조건이 맞아야만 생성이 되는 아주 특이한 것으로, 아직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짙은 보라색이 영롱하게 빛나는 것은 사람들의 눈을 매우 현혹시킬 정도로 매혹적이다.

그 외에도 긴쇼 텐모쿠와 yohen 줄이 그어진 긴쇼도 잘알려져 있는 데,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다르게 비치며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보기

h44xD75cm

燿変油滴酒盃 径9.0cm×高4.0㎝











incense burner, 향로, H9.5cm

yohen yuteki sake cup




yohen suisen tenmoku chawan,   D8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