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青木良太 리오타 아오키 (Ryota Aoki, b1978- ) : 패션디자이너의 화려한 변신

썬필이 2019. 8. 7. 12:26

青木良太 리오타 아오키 (Ryota Aoki, b1978- )

1978 富山県生まれ
2002 多治見市陶磁器意匠研究所修了. テーブルウェアーフェスティバル 最優秀賞、
     東京都知事賞. 朝日現代クラフト展 奨励賞
2003 高岡クラフト展 銀賞
2004 Sidney Myer Fund International CeramicsAward. オーストラリア) 銀賞
     Ecole de arts decoratifs(ジュネーブ)に研修生として招かれる
2005 高岡クラフト展 グランプリ. International Triennial Silicate Arts(ハンガリー)
     テーブルウェアフェスティバル 優秀賞. 国際陶磁器展美濃 銅賞
     Lifestylist of the Year 2005
 2006 テーブルウェアフェスティバル グランプリ

青木良太  作家

리오타 아오키는 1978년 토야마시에서 출생한 후, 타지미시의 도예연구소를 졸업했다.

현재 나이가 38세이지만 Comme de Garcons fashions(French Boy's style)으로 옷을 입고, 머리에는 터반을 쓰고 매우 밝고 현란한 색의 구두를 신는다.

그의 작업실 또한 매우 비밀스럽게 감춰져 있다. 비밀스럽고 특이한 페션스타일 같이 작품 또한 일본의 전통도예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매우 세련되고

표면을 잘다듬은 기형과 아이보리 색상을 도예에 도입했다.
아오키는 20대 중반까지 도예에 대한 어떤 학문적인 배경이 없었고, 오직 패션산업이나 보석과 부티크 샾에서 일하는 젊은이였다.

하지만 어떤 것도 그를 만족시키지 못했기에 오래 일하지는 못했지만, 여가시간에 듣던 도예강의에서 감명을 받고 도예에 대한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고의 도예가가 되기로 하고, 가장 아름다운 도자기를 창작 하기로 마음먹었다.
일본의 도예가 미적으로 최고 중흥기를 맞은 것은 16-17세기에 다례붐이 일어나면서 그에 따른 도자기를 만들면서였다.

그리고 현재의 많은 도예가들은 모모야마 시대의 쉬노야끼나 오리베 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아오키는 전통을 계승해서 현대에 맞는 도자기를 만드는 것을 생각했다.

아오키의 공방에는 많은 비이커들이 있는 데, 다양한 흙과 유약이 담겨있다.

이것으로 그는 새로운 재료나 색상을 볼때마다 그것을 재현하기 위해 끝없이 실험을 반복하는 작업을 한다.

그러한 정신이 그가 추구하는 “The New Ceramics Laboratory” 이고, 아오키가  흙으로 온도,조직, 유약, 몰드, 물레,크기 등을 조절하면서 만든 실험작품의

여러면을 보여주는 프리즘이 되기도 한다.
아오키는 영국도예가 Lucie Rie 작품의 영향도 받았고, 얇은 기벽을 만드는 것은 타이조 쿠로다에게서 사사받았다.

그의 정신적인 지주는 철학자이며 도예가인 케이지 이토인데, 그로부터 도예의 관념적인 면을 배웠다.

그리고 현재는 그만의 새로운 “야끼, ware”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작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