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村耕一 코이치 타무라 (Koichi Tamura, 1918-1987) : 전통도예의 인간국보

田村耕一 코이치 타무라 (Koichi Tamura, 1918-1987)

1918 栃木県佐野市に生まれる
1941 東京美術学校工芸科図案部を卒業
1946 富本憲吉に師事
1949 帰郷し作陶をはじめる
1950 栃木県窯業指導所に技官として勤務
1960 日本伝統工芸展に入選し奨励賞を受賞
1968 日本工芸会常任理事に就任
1976 日本陶磁協会賞金賞を受賞
1977 東京藝術大学美術学部教授に就任
1980 日本工芸会陶芸部会長に就任
1983 紫綬褒章を受章
1985 個展[鉄絵銅彩の美展](銀座 黒田陶苑）
1986 重要無形文化財保持者(人間国宝)に認定される
1987 逝去(享年68歳)

田村耕一  作家

코이치 타무라는 그의 일생을 통한 작품활동에서 물레기술과 유약의 사용 그리고 소성방법에 대한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여줬다.

그는 어려서부터 그림에 대한 뛰어난 재질을 보였고, 3대째 대중행사의 인형장식을 만드는 아버지의 일을 돕기도 했다.

그러다 집에서서 가까운 마시코에 가서 민게이(folk art) 도예가인 하마다 쇼지, 사쿠마 토타로의 공방을 들려서 그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영향을 받고

도예의 길로 들어섰다. 그래서 코이치 타무라의 초기 작품들은 쇼지하마다의 민게이 도자기와 많이 유사하지만, 곧 그만의 개성이 나타났다.

철화를 이용한 붉은갈색 계통의 그림을 그리는 데, 감이나 석류를 그리고 wax-resistant 유약을 사용해서  검은색 바탕과 대비가 되도록 했다.

그후 이런 디자인을 확대해서 copper red를 사용하고 나중에는 청자의 초록색 바탕에도 빨간색을 시도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

코이치 타무라의 작품은 강한 붓의 터치로 그리는  매우 서정적인 그림으로 상징된다.

그는 1986년 철화기법으로 많은 작품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작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