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加藤委 쓰부사 카토(Tsubusa Kato, 1962- )

썬필이 2019. 8. 15. 15:16

加藤委 쓰부사 카토(Tsubusa Kato, 1962- )

略歴

1962 多治見市小名田町に生まれる
1979 多治見市陶磁器意匠研究所修了
1997 「美濃の現代陶芸 伝統と創造展」愛知県立陶磁資料館
2002 「現代陶芸の100年展」岐阜県現代陶芸美術館
2003 「白磁・青磁の世界展」茨城県陶磁美術館 / 金沢・世界工芸フォーラム
2006 Dai Ichi Arts 個展(ニューヨーク) / 「陶磁 日本陶芸の伝統と前衛展」フランス国立陶磁器美術館
2007 Handwerkにて「青磁展」(ミュンヘン) / 第2回パラミタ大賞展」パラミタミュージアム(三重)
2009 多治見市小名田町に工房を移転 / 「試みの茶事・多治見」
2010 「試みの茶事・北の丸大茶会(東京国立近代美術館)
2011 「白磁、青磁の美-伝統と創造」(樂翠亭美術館)

加藤委 作家

쓰부사 카토는 기푸현의 타지미시에서 출생해서, 타지미시 도예디자인 기술연구소를 졸업했다.

그의 작품은 뉴질랜드산 백토를 이용해 매우 흰색의 백자에 투명한 청자유약을 바르는데, 기형은 매우 생동감이 있고 일정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며,

매우 미묘한 형태를 보여준다. 
사용하는 투명유약은 청백자와 똑같지만, 장작가마에서 소성을 하기때문에 재와 섞이며 푸른색,옅은 초록, 옅은 노란빛을 띈다.

비록 같은 투명유약 써도 가스가마에서 소성하는 청백자의 푸른색과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쓰부사 카토가 뉴질랜드산 백토를 사용할 때는, 점성을 높이기 위해 약간의 다른 요소를 첨가해서 사용한다.

뉴질랜드 백토를 사용하는 이유는 산업용으로 공장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타지미市, 토키市, 미즈나미市 등지에 흙을 정제하는 공장이 있어에 구입이 용이하다.

하지만 이 흙의 단점은 키가 큰 기형이나 부피가 큰 것을 물레에서 만들기 매우 힘들다.

물론 작은 것도 성형이 쉽지 않기에 흙에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렇게 힘든 대가는 충분히 지불되고 있다.

작품을 만들고 보면 백설 같이 흰색의 백자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ivory색상이 나오는 아마쿠사 백토보다 뉴질랜드 산을 선호한다고 한다.   

[The Scottish Gallery 2015.05]

작품보기

青白磁面取湯呑 - 2015










traiangle bowl  w31.5cm, h10cm,   2013

a world of white








frozen flame

青白磁面取茶碗 W16×D11×H10 (cm)価格162,000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