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香君 하야시 카쿠 (Hayashi Kaku,b1953- )
東京芸術大学卒業 1978年
女流陶芸家 文星芸術大学教授
<主な受賞歴他>
朝日陶芸展 グランプリ受賞 1993年
女流陶芸展 河北倫明記念賞 1997年
<華厳09>第41回 日展 特選受賞 2009年
現代工芸アートフェア 2011年
第44回日展特選受賞 <祈りかたち–第二楽章> 2012年
<主な作品収蔵 海外>
2009 「華厳シリーズ 滝の音3部作-落水」ロサンゼルス(アメリカ)
2010 「華厳シリーズ 滝の音3部作-瀑・凛・響」(アメリカ)
2010 「華厳シリーズ 滝の音3部作-朝霧」(アメリカ)
2010 「ゼロの軌跡」(アメリカ)
2011 「茶碗」二点(アメリカ・ウォーチェスター・アート・ミュージアム)トルコ・アナドル大学;中国・湖北美術学院;スロベニア・オーグルV.ミュージアム;他
<国内公共作品収蔵先>
1993 「EARTH-転生」芳賀町町民ホール(栃木県芳賀町)
1994 「つれづれなる」宇都宮市豊郷地区市民センター(栃木県宇都宮市)
1996 「明けの道草」栃木県健康の森(栃木県宇都宮市)
1997 「きずな」太田市消防合同庁舎(群馬県太田市)
1998 「知恵の箱」宇都宮市立清原中学校(栃木県宇都宮市)
1999 「還・環 土としての生命体-ブラックシリーズ」滋賀県立陶芸の森美術館(滋賀県)
2002 「テラコッタと大谷石のコンポジション」宇都宮市上下水道庁舎、文星芸術大学研究室
2004 「新・光の籠」(愛知県常滑市INAX)
2005 「きずな」宇都宮市横川地区市民センター(栃木県宇都宮市)
2006 「旅立ちの門」宇都宮文星女子高等学校(栃木県宇都宮市)
「シンボルヤード」水戸あさひ幼稚園(茨城県水戸市) 「爽風」「奇跡の門」「ハニーオニキス/たまご」自治医科大学こども医療センター
「光のシャワー」「時の贈り物」自治医科大学こども医療センター(栃木県下野市)
2007 「華厳の滝」芳賀町情報館(栃木県芳賀町)日本設計
2008 「太陽」・「月」ダイキンアレス青谷グローバル研修所(鳥取県青谷町) 「ひびき」祖母井南公園内モニュメント(栃木県芳賀町)
2009 「華厳‘09」(日展特選作品) (栃木県芳賀町情報館)
2010 「金糸の紡ぎ-大地の詩-」(栃木県 栃木銀行テクノポリス店)―渡辺有規建築企画事務所
<その他の作品収蔵先>
1991 「鬼怒の流れ」鬼怒川渡清(栃木県藤原町)、
1992 「万葉の舞」まほろばの里(栃木県国分寺町)
1998 「フェニックス」Eクリニック(栃木県宇都宮市)、
2005 「碧」(栃木県上三川町) 「駿」トヨタ・レクサス栃木県宇都宮南(栃木県宇都宮市)庭園
2006 「大地と海」(宮城県石巻市)ステンレス 「大地と海」(宮城県石巻市)石と金箔
2011 亀森レディーズクリニック(日光市)―渡辺有規建築企画事務所
2012 特別養護老人ホームコロボックル「きらめきの形」壁面作成(宇都宮市)
林香君 作家
일본여성 도예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대부분 하야시 카쿠를 지명한다.
뛰어난 작품과 분세이여자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열심이고, 지역사회 우쯔노미야市에서 활동이 매우 많다.
그러나 무엇보다 장작가마에서 만드는 작품이 탁월하기 때문에 매우 비싼값에 거래되고,
작품의 대부분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기에 큰 작품은 구입이 힘들고 작은 것도 보통사람은 구입하기 힘들다.
하야시 카쿠의 작품에 대한 목표: "영원히 변함 없는 것을... " '永遠に変わらぬものを'
하야시의 작품을 처음 보면 매우 강하고 힘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아마 도예작품을 조금이라도 보아온 사람이라면 하야시 카쿠의 작품을 보고 남자가 만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는 이유는, 작품의 색상이 흙과 같고 중력 때문에 마치 흙이 아래로 쏟아지는 것 같은 힘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면을 보게되면 여성의 부드러운면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동시에 하야시의 ‘시간의 척도’는 "영원히 변함없는 것을..." 추구한다.
그녀는 수백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서 인상적일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하야시는 대만의 타이난市에서 태어나서(1953년) 10세 되던 해인 1963년에 일본으로 이주했다.
대만에서 초등교육을 시작했기 때문에 한문을 많이 알았고, 일본에 이주한 후, 한문의 뜻이 대만과 다르게 쓰이는 것을 친구들이 가쳐줬다고 한다.
그렇기에 한문에 대한 친근감이 많고, 특히 서예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하야시 카쿠는 장작가마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며 작품은 “Zero” 와 “키곤 華厳 화엄” 시리즈 두 가지가 가장 잘알려져 있다.
“Zero” 시리즈는 한 서예가의 작품을 보고 시작된 것이다. 불교의 “선 禪” 사상에서 찾을 수 있는 Zero 또는 ‘무 無 nothingness’ 의 사상에서 기본이 됐다.
이 동양철학의 사상은 하야시 카쿠의 도예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주된 모티프가 되었다.
하야시는 서예작품의 붓자국에서 볼 수 있는 강약의 골을 표현하기 위해 흙이라는 가장 유연한 재료를 선택해서 접고,자르는 등의 모양을 가미해서,
흙의 변형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작품을 만든다. 또다른 작품 시리즈인 “키곤 Kegon(화엄,Kegon)”은 토치기현의 매우 아름다운 폭포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키곤의 계단식폭포와 그곳의 자연경관을 형상화한 작품은 하야시의 최고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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