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951

석곡이란~~

석곡이란 이름은 중국명(石斛)을 우리말로 발음한 것이고 대나무와 같이 곧은 가지 윗부분에 피어나는 작은 꽃은 난의 우아함보다는 귀여운 느낌을 준다. 속명의 (덴드로비움, Dendrobium)은 그리스어의 (수목 dendron과 자란다 bios)의 合成語로서 이 식물이 주로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기생 식물이란 뜻이다. 또한 종명의 moniliforme는 염주를 의미한다. 그것은 석곡대의 매듭이 짧고 매듭사이가 둥글고 굵으므로 염주를 닮았다는 뜻이다. 영 명 : Dendrobium moniliforme 한 문 : 石斛 자생지:석곡은 제주를 비롯한 경남, 전남의 해안지방과 섬에서 자생한다. 그 중에서도 경남의 거제와 전남의 완도, 목포에 많이 퍼져있다. 일본과 대만에도 자생하고 있으며 熱帶性蘭의 덴드로비움과는..

용어,배양 2017.02.19

풍난(風蘭)의 감상법

풍란은 흙에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로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거의 없고 아주 강건하여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잘 자란다. 일반 난들처럼 매년 새 촉이 불어나는 것은 아니고 잎도 일년에 두 장 나오기 때문에 번식이 빠른 편은 아니다. 그러나 새 촉이 붙을 경우 한 꺼번에 여러 촉이 붙기도 하므로 약간의 기다림과 시간만 할애하면 대주로 키우는 것도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풍란은 잎의 자태와 무늬, 뿌리의 색깔, 꽃의 모양과 색깔, 잎들이 붙어 있는 곳을 일컫는 축의 색깔, 그리고 그 축 부위에 연결되어 있는 각 잎의 붙어 있는 자리를 일컫는 붙음매의 형태 등에 따라 그 품종의 특성이 구분된다. 1. 풍란 감상의 기본적 포인트 풍란의 감상에서 유념해야 할 것은 그 품종이 지니고 있는 본예가 무엇이..

풍란 2017.02.19

디럭스 트원 - 전북 군산

군산 베니키아 아리울호텔  전라북도 군산시 가도안 1길(오식도동 917) / 전화 1588-0292, 063-464-2005~7 디럭스 트원: 88,000원(조식제공) 중저가 체인호텔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북 군산시 해망로 240장미동 1-67 T. 063-454-7870 근대역사의 중심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 이야기 2017.02.18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 - 거제시 일운면

대명리조트 거제 마리나는 전체 객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는 오션뷰(Ocean View), 동시수용 3.500명의 대단위 워터파크 오션베이(Ocean Bay),700석 규모의 대연회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45인승 규모의 55F/T 카타마란 요트 2대, 13인승 규모의 제트크루저 2대를  갖춘 마리나 시설을 추가하였습니다.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660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115)  www.daemyungresort.com/go ** 레스토랑 이용 몬테로쏘 (이탈리안) :사전 예약시, 예약순에 따라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좌석으로 안내가 됩. 운영시간09:00 - 23:00 (Brunch 10:00 - 11:30,Lunch 11:30 - 15:00..

여행 이야기 2017.02.18

잠자는 휴면재산 클릭 몇 번만 하면 '내 돈'

15일부터 9개 휴면금융재산별 한곳서 조회 가능 파인 접속→잠자는 내돈찾기→휴면금융재산 클릭 지금까지는 휴면금융 재산을 찾으려면 각 금융 관련 기관이 제각기 운영하는 조회시스템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 15일부터는 시스템을 개선해 몇 번만 클릭하면 잠자는 내 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먼저 파인을 검색해 접속한 후 '잠자는 내 돈 찾기'를 클릭하면 9개 휴면금융재산별 조회 코너가 나온다. http://fine.fss.or.kr/fine/index.jsp Δ은행 휴면예금·신탁 Δ저축은행 휴면예금 Δ협동조합 휴면예금 Δ휴면보험금 Δ휴면성 증권 Δ미수령 주식 Δ카드 포인트 Δ예보 미수령금 Δ미환급 공과금 등이다. 하나하나씩 클릭하면 잊고 있던 휴면금융 재산 보유 여부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신용정보 보..

또 번지는 위기설… 국내외 불확실성에 “4월ㆍ7월 위험하다”

한국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대우조선 회사채 상환 앞두고 4월 전방위적 위기설 재생산 “대우조선은 4월 이후가 더 문제”. 당국, 신규자금 추가 지원 고심 7월엔 그리스發 디폴트 우려, 불확실성 지수 두달새 10p 급등 “근거 적지 않아 철저히 대비해야” 연초부터 국내외 경제 환경을 둘러싼 짙은 ‘불확실성’의 안개 속에 갖가지 위기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당장 오는 4월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회사채 상환 만기에 즈음한 ‘4월 위기설’부터, 그리스의 대규모 국가부채 상환 만기에 빗댄 ‘7월 위기설’, 심지어 10년 주기의 ‘2017년 위기설’까지 그 형태도 다양하다. 경제가 심리에도 크게 좌우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위기설이 들끓는 건 진위와 무관하게 전혀 반길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도 대세는 'OLED'…치열한 패널 확보전 예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채택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대로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은 정체를 보이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한 제품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