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송A(淀之松) 두엽종(豆葉種)으로 잎의 폭이 넓고(廣幅), 잎살이 두터우며(厚肉), 두엽계통(豆葉係統)에서 대형종(大型種)으로 아주 중량감(重量感)이 있고, 잎의 색갈이 약간 연한 녹색(綠色)이며, 붙음매는 일문자에 가까운 파형이며, 니축(泥軸), 니근(泥根)이다. 특징(特徵)으로 같은 두엽계통(豆葉係.. 풍란 2017.03.04
적벽(赤壁) 태을농원 아마미 실생에서 출현한 녀석으로 잔잔한 호과 묵이 혼재하는 녀석이다. 두엽묵, 월형에서 묵의 영향으로 일문자나 파형으로 변화 분갈이 기념으로 ~~~ 2015.05.15 -삶님 풍란 2017.03.04
자무룡(紫舞龍) 이름에서 나타나듯 색상이 자색 빛이 어려있고, 자촉의 자람이 뒤틀려 꿈틀거리며 나옴니다. 예가 있는 자묵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검자색의 묵선이 있긴합니다. 모촉의 엽성자체는 두툼하고 넓으면서 두엽의 형태를 가지고 있군요. 화단에 붉은 색감을 문다고 나와 있습니다. 꽃의 형태.. 풍란 2017.03.04
은세계(銀世界) 立葉으로 直線的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母種인 “西出都” 보다 小型으로 잎끝도 둥글게 되고 立葉이 보다 강한 內反 형태로 된다. 완전히 固定된 포기는 많지 않아 貴重한 물건으로 여긴다. 變化種의 과정에는 중간형도 당연히 있어 母種이 조금 立葉으로 된 것은 “銀世界”로 流通 되.. 풍란 2017.03.04
월전(月殿) 약간 立葉의 中型品種 무늬의 성격은 「朝霞」에 꼭 닮아 있으나 잎모양, 根의 色등으로 판별은 용이하다. 産地는 不詳 잎폭은 보통에서 약간 좁은편이다. 黃色의 선명한 散斑縞이나, 出芽의 때가 제일 밝고 古葉으로 되면서 어두어지는 後暗性이다. 本種의 實生種도 있으나, 派手 무늬.. 풍란 2017.03.04
옥금(玉錦) “西出都”의 變化品種으로 柄性(무늬의 성질)은 同一하나 잎형은 母種이 立葉인데 대하여 만곡엽에 가까운 희엽이 된다. 포기의 크기도 小型으로 完成되었다. 15~6年전에 浜松의 齊藤의 온실에서 “西出都”중에서 1촉 돌연변이를 일으켰다. 그 小型이면서 만곡잎인 눈(촉)의 변한것이 .. 풍란 2017.03.04
왕검(王儉) 2004년도 경기도 모농원에서 아마미(奄美) 풍란의 실생 중에 나온 墨의 縞를 나타내는 개체이다. 잎은 완만하게 늘어진 희엽이다. 언뜻 보아 강한 인상을 주는 독특한 藝의 품종으로, “황야(荒野)”를 대형화한 것 같다. 묵류(墨流)의 藝가 발전하여 상처를 입은 것 같이 그 묵이 터지면서 .. 풍란 2017.03.04
엄미호A(奄美縞) 엄미(奄美)島는 가고시마(鹿兒島)와 오키나와 사이의 난세이제도(南西諸島)에 위치하는 일본 남단의 섬(島)으로 흔히 아마미 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섬에 자생(自生)되는 풍란의 품종을 엄미종(奄美種)이라 합니다.奄美(엄미)는 일본어로 아마미로 읽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나는 .. 풍란 2017.03.04
엄미단엽묵(奄美短葉墨) 엄미(奄美)島는 가고시마(鹿兒島)와 오키나와 사이의 난세이제도(南西諸島)에 위치하는 일본 남단의 섬(島)으로 흔히 아마미 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섬에 자생(自生)되는 풍란의 품종을 엄미종(奄美種)이라 합니다.奄美(엄미)는 일본어로 아마미로 읽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나는 .. 풍란 2017.03.04
어성복륜(御城覆輪) 엽육이 두터우며 잎끝이 뽀죽한 입엽성 중형종이다. 선천성 백복륜으로 잎은 두텁고 붙음매는 월형에 니축으로 맑은 청근을 내는 것이 이 품종의 커다란 특징이다. 어성은 1860년대 초반에 이세송판성(城)에서 발견된 그 역사가 꽤 있는 종으로서,발견 당시 편복륜(편호?)이었으며,정종(正.. 풍란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