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琛墨) 약 2004년경 아마미계의 실생에서 선별된 墨 개체이다. 잎은 노수엽이 섞이는 보통의 희엽에 중형이다. 묵의 예는 산반성으로 흐르는데, 예가 심한 부분에는 가는 白縞도 살짝 묻어난다. 특히 이 개체의 묵은 유전성의 계속성이 좋으며, 꽃도 특징이 있어 화판 전체에 연한 분홍색을 올리.. 풍란 2017.07.26
준하복륜(駿河覆輪) 초록색이 짙고, 광폭(廣幅)의 잎과 윤기가 흐르는 비단결같은 백복륜(白覆輪)의 잎장을 가진 대형종(大型種)으로 아주 웅장하고 중량감(重量感)이 넘치며, 부드럽게 만곡하는 희엽성(姬葉性)으로 성질이 매우 강건해 번식력도 상당히 좋음. 붙음매는 월형(月型)에 니축(니軸)과 생장점 끝.. 풍란 2017.07.16
황금금 (黃金錦) 本種은 實生作出된 것으로, 成木이 되어 完成된 물건은 銘品 "金幽晃"과 구별이 되지 않는다. 단적으로 말하면 藝가 靑軸 靑根 의 黃虎斑이기 때문이다. 한때 "金幽晃"의 實生으로 하여, 돌아다닌 일이 있었으나, 그것이 아니고 本種은 묵류의 自家交配種으로 虎班이 아닌 다른 藝를 겨누.. 풍란 2017.07.15
만국환(萬國丸) 입엽성 희엽으로 조금 좁고 긴 잎이다. 중형이나 큰 부류에 속하면서, 힘이 넘쳐 보이는 자태이다. 선천성의 萌黃 覆輪이다. 신아는 유령에 가까울 정도로 초록색이 적게 들어 나오지만, 성촉이 되면서 복륜의 폭이 넓고 안정된 무늬를 나타낸다. 은은한 복륜의 색이 매우 이채로운 품종.. 풍란 2017.07.12
옹(翁) 시코쿠(四國)산의 “십육야(十六夜)”에서 신아 변이된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虎斑품종이다. 매우 진귀한 葉藝의 紺縞품종인 “십육야”의 신아 변이로, 유령이 된 품종이다. 중형에 잎 폭은 약간 좁은 듯, 입엽성 희엽으로, 새로운 잎은 희게 올라와서 나중에 虎斑으로 남는다. 햇볕이 .. 풍란 2017.07.09
봉황전(鳳凰殿) 두께가 엷고 초록색이 짙지 않은 윤기가 없는 잎이다. 신아는 백색의 유령으로 나오지만 후에 무지엽이 되는 서반(曙斑)이나, 그 도중의 잎은 白色의 보카시 虎斑으로 되고 下葉은 白色의 실覆輪을 남긴다. 이 실覆輪이 확실히 남는 것을 "玉鳳殿"이라 부르나, 기르기에 따른 것이므로 別.. 풍란 2017.07.07
엄미호B(奄美縞) 엄미(奄美)島는 가고시마(鹿兒島)와 오키나와 사이의 난세이제도(南西諸島)에 위치하는 일본 남단의 섬(島)으로 흔히 아마미 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섬에 자생(自生)되는 풍란의 품종을 엄미종(奄美種)이라 합니다.奄美(엄미)는 일본어로 아마미로 읽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나는 .. 풍란 2017.07.04
비취(翡翠) 가는 立葉으로 筬은 느슨하고 葉의 紺性은 매우 강하다. 꽃이 없는 時期에도 그것을 알수 있는 잎모양을 하고 있다. 지금부터 10년정도 전에 처음으로 이꽃을 보았을 때의 感動은 지금도 확실히 기억하고있다. 綠弁白舌의 그 꽃은 神秘的인 것이었다. 그뒤 여러 타입의 綠花가 나왔으나 .. 풍란 2017.07.03
백령(白鈴) 규슈(九州) 産으로 중형의 화예 품이다. 꽃은 매판(梅瓣)에 하늘 피기로 백화이다. 잎은 폭이 약간 좁지만, 두터움은 있다. 원래는 白縞의 품종으로서 선별되었다고 들었지만, 현재는 줄무늬(縞)는 없어졌다. 중형의 희엽으로 매판, 하늘 피기인 꽃은 거가 길며 상쾌한 느낌을 주는 꽃이다... 풍란 201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