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긴다는것이란~~~

극히 작은 소형의 두엽종(豆葉種)이다. 잎이 크게 겹쳐지며 축(軸)이 굵고 초록색 바탕의 얇은 숟가락 모양의 엽형(葉型)이다. 소형종이면서도 중량감이 넘치는 잎 모습이 된다. 잎 겹침이 좋고 끝이 둥글며 다른 단엽종에 비해 중앙부가 움푹들어간 노수엽이다. 초록색은 진하지 않다.산..

입엽의 豆葉으로 “십이단(十二單)”과 “천산(天山)”의 교배종으로 소형 종이다. 본 종을 관찰해보면, 새로운 두엽이 나왔다라고 높게 평가 하고 싶다. 전체적으로 성장이 늦으며, 신아를 많이 붙인다. 입엽으로 잎 겹침이 좋고, 폭도 넓고, 소형이면서 볼륨감이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

소형의 두엽으로 첫 농채품이며 이대로 잘 어울려 자라주면 좋겠네요 분갈이 ~~~ - 3년만에 사진에 담아봅 그동안 많이 자랐네요 2015.03.21 - 통영농장

아마미 실생에서 선별된 개체로 깊이 간직하고 있는 마음 또는 거문고의 줄 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琴 거문고금 線 줄선)끊어질듯 하면서도 끊이지 않는 가락 중단엽으로 거칠면서 매력적인 개체로 다양한 묵의 예를 보여줍니다. 성장하면서 묵예가 터지기도 합니다. 분갈이 ~~~ 2015..

아마미 風蘭의 무지 엽 실생으로, 돌연변이로 출현한 虎斑이다. 돌연변이이지만, 단지 1촉만 나온 것이 아니고, 수 백촉이 출현했다. 우리나라(韓國)에서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없었든 새로운 虎斑의 藝를 보여준다. 아마미 특유의 안토시안(紅色色素)이 강하고, 봄에 나오는 잎은 불타..

대단한 엽성에 묵도 흩어지지 않고 잘 나온다. 엽성이 좋은 묵은 대체로 묵이 날라가 실망스러운데 본종은 그러하지 않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기중 선생님댁에서 나와서 일명 정암묵이라고 합니다.(아마미묵입니다. ) 묵(墨) : 잎에 나타난 검은 선, 특히 잎의 뒷면에 잘 나..

아마미 풍란의 꽃 변이 품종으로, 중형에 입엽성 희엽이다. 꽃은 매판화(梅瓣花)에 하늘 피기로, 꽃줄기는 검붉으며, 距와 자방(子房:씨방)이 紅色으로 물들고, 화판은 엷은 녹색이다. 특히 잎 뒤 면은 안토시안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꽃잎과 함께, 하늘로 향해 피어 있는 모습이 아..

대형의 아마미 풍란의 삼접(三蝶)피기이다. 큰 꽃에 화경이 뚜렷하고, 距가 3개로, 2개의 거는 화변(봉심)뒷면에서 나오며, 1개는 설(舌)에서 나와 화려하여 꽃을 즐기는 품종이다. 우리나라(韓國)에서 보통의 아마미風蘭 실생 중에서 선별되었으며, 한 그루에서 돌연 변이로 꽃 변이된 것..

우리집에 유일한 풍란 석부작 아마미 풍란을 2015년에 돌에 붙여 올헤 꽃을 봅니다 생각보다 석부의 풍란도 잘 자랍니다

엄미(奄美)島는 가고시마(鹿兒島)와 오키나와 사이의 난세이제도(南西諸島)에 위치하는 일본 남단의 섬(島)으로 흔히 아마미 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섬에 자생(自生)되는 풍란의 품종을 엄미종(奄美種)이라 합니다.奄美(엄미)는 일본어로 아마미로 읽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