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긴다는것이란~~~

빈틈없이 단단한 모양의 잎자태로 「廣葉金鏤閣」의 靑軸이라는 느낌이 있다. 「金鏤閣」에서 變化種은 아니고, 昭和15년에 遠州(지금의 靜岡県)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昭和15년에 靜岡県으로 옮겨 그 뒤 愛知県의 藤井氏(前 日本富貴蘭會會長)가 保存,증식시켰다. 성질이 약하여 30년 ..

암미풍란 중에서 짧고 통통한 것을 골라 실생한 것으로 일반 암미풍란보다 강인한 인상을 준다. 잎붙음이 좋은 편이며 立葉性으로 힘이 있어 보이고 가지런하다. 뿌리는 붉은색으로 홍근에 해당하며 야구 방망이처럼 새뿌리가 뼏을수록 굵어지는 특징을 지녔다. 채광을 강하게 하면 간..

우리나라(韓國) 제주도에서 약 10년 전 아마미 풍란 실생으로 출현한 雪白의 縞로 입엽성 중형 품종이다. 같은 형제주로 “백록(白鹿:虹雪:桃山錦:白虹錦)”과 같이 배양 중에 유일 하게 한 그루만이 입엽성 개체로 선별되었다. 특징으로 무늬가 백색이면서 강한 햇볕에도 타지 않고 오히..

부악 계통의 선별품으로 산반호 무늬가 화려하고, 그 산반호 무늬가 어두워지는 것이 적거나, 전혀 어둡지 않는 개체를 부악금이라 한다. 분갈이 ~~~ 분갈이 기념으로 ~~ 2013.09.25 - 금란정

비충실생의 변이종.극소형이고 단정한 엽자태의 영충검, 영충을 실생하여 만들어진 신품종을 일본에서는 흑영충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 중에서 축이 넓고 두엽인 것을 두영충(豆鈴蟲)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품종수량이 극히 적어서 귀한 품종으로 대접을 받고 있음. 소영충이라고..

豆葉의 중에도 초소형이다. 소형이기는 하나 잎이 매우 두터워 볼륨감이 만점이다. 꽃도 超梅弁으로 피어 中央에 엷은 紅点이 들어간 하늘피기이다. 꽃에 紅의 色素가 있으며, 軸에도 紅의 色素가 존재하고 있으나 보기에는 완전한 靑軸, 靑根이다. 꽃과 잎의 느낌은 豆葉種의 중에도 人..

아슬아슬 버티고 있는 녀석입니다.독신으로 오래 있을 모양인지 신아가 붙을 생각을 안네요. 곁에 있는것으로 만족~~ 복륜은 다른 무늬종과는 달리 항상 고정돼 있고 무지나 유령으로 갈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다. 간혹 중투 형태나 유령, 무지로 나오는 경우가 ..

일반 무지풍란 배양시 나온 품종으로 교잡종이 아니라 무지풍란 실생과정에서 발견된 변이종이다. 붙음매가 山型인것을 요산(樂山 : 즐거울요, 뫼산)이라 이름 지었다. 알기쉬운 뜻인데..."山을 즐긴다"... 단순히 말하면 붙음매 山型을 즐긴다는 뜻이다. 잎은 후육의 광엽이며, 잎 길이는 ..

잎 폭이 넓으며 잎 끝 3분의 1 정도의 곳에 ∧모양으로 꺾이는 독특한 잎 모습이다. 약간 후발성 황호(黃縞)이지만 비교적 빨리 무늬가 든다. 무늬가 잘든 상품은 얼마 되지 않는다. 엽폭이 넓은 웅대한 품종이다. 이 품종에서 복륜으로 변화한 것이 '국휘전(國輝殿)'이다. 약간 후발성 황색..

호접피기(胡蝶피기=부판이 바르게 피지 않고 설화되어 피는 기종)로 꽃 변이이다. "호접의무(胡蝶의舞)"는 청축이지만, 이 품종은 니축으로, 꽃에 붉은 빛을 띠워 인기가 높다. 측악편(側萼片=副瓣)이 반 정도 舌化되었기 때문에, 아래 부분은 白色이며, 위 부분은 綠色과 紅色이 나타나고, 다른 화판이나 거에도 淡白한 핑크색을 띤다. 꽃모양도 변화되어, 마치 나비가 춤을 추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요즈음 화예품의 유행을 타고 당당하게 등장한 품종이다. 화예품 애호가들 사이에, 평가도 높고 인기가 있다. 수십 년 전에는 "춘급전(春及殿)" 밖에 없었든 꽃 변이 품종이, 근년에 와서 다수 발견된 것은 놀라운 일로, 앞으로도] 어떠한 것이 나올까하는 기대로 즐겁다. 중형으로, 정연한 희엽에 잎 자태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