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긴다는것이란~~~

양란 교배종이라는 설이 있음. 가을에 적자색으로 변한다 하여 추홍금이라 이름진 것으로 생각됨. 대단한 후육에 부악에서 쉽 찾아 볼 수 없을 대형에 색상도 극황으로 아름답다. 옥외에서 재배할경우, 가을이 깊어질 무렵부터 난 전체에 연지를 바른것처럼 보이는 품종도 있지만,모두가..

여백 대형종,니축 니근 월형 루비근 화영과 비슷한 예를 가진 여백의 선별품 여백을 생산한 용인의 두리농장에서 여백중 엽폭이 넓고 큰 개체를 선별해둔 것중 일부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대하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합니다. 화영이나 여백과 비슷한 예로 여백에 비해서 입이 넓고 사..

약 2003년도에 고양시의 모 난농원에서 아마미계 무지 풍란 실생에서 선별된 白散斑縞 개체이다. 선별 당시에는 잎 두매 정도에 한두 줄의 縞가 들어갈 정도였으나, 배양 중에 지금과 같이 산반성 白縞로 완성되었다. 무늬는 선천성으로 藝의 고정성도 뛰어나며, 화려하지는 않으나 아름..

아마미계의 보통 풍란 실생에서 돌연 변이된 萌黃복륜 개체이다. 진한 紺이 잎 중앙을 흐르고, 조금 어두운 올리브 그린의 대 복륜이 잎 가장자리로 폭넓게 두르고 있어, 복륜으로의 고정성도 양호한, 안정된 일품이다. 특히 햇볕을 많이 받으면 중앙의 감이 더욱 새까맣게 진해져 색 대..

상당한 후육의 두엽종입니다. 잎에는 광택이 있고 뿌리가 아름답다. 부가 월형이라 꽃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큰 꽃에 세력이 안정 될 경우 꽃잎의 바깥쪽으로 홍색을 물고 개화를 한다. 꽃에 붉은기가 들어있어 2단예 또는 3단예라고 극찬 하는 사람도 있다. 역사는 오래 되..

새로운 형태의 꽃 변이로서 주목되는 품종이다. 그 이름과 같이 화판은 뒤로 젖혀지지 않고 주, 부판(악판)과 舌에 綠을 더하여 녹의 十字가를 느끼게 한다. 藝로서는 약하게 주, 부판이 兜로 변한 것이 그 원인이라 생각한다. 개화 직후는 주, 부판의 중앙부분과 舌이 짙은 녹으로 물들지..

기주설호의 실생품으로부터 꽃이 변화한 품종으로 거가 없다, 지금까지의 성차와 금성의 별모양의 꽃과는 다른 모양이다. 설변이 본래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는 상태에서 거만 없는 기화이다. 저가격이고, 청축청근의 품종도 있으며, 채광을 억제시켜 배양을 하면 백호피반 무늬가 잘나..

잎이 두텁고 폭이 넓으며 니축, 니근을 갖는다. 붙음매는 파형이며 꽃은 수직의 거(距)를 보인다. 중형의 입엽이며 잎은 중앙부의 폭이 넓고 끝은 약간 뾰족하다. 붙음매는 아래 위가 연속된 물결형의 특이한 형태로 니축에 니근이다. 꽃은 끝에 분홍색이 물든다.거는 꽃대의 기부에 밀착..

1940년에 “일본부귀란연합회”에서 발행한 제 1 호 명감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64년간 늘 명감의 최고 윗자리를 차지한 대명품입니다. 옛 문헌을 보면 尾張一宮(愛知県(아이찌현)에 사는 유곡(幽谷)이라는 사람이 애배(愛培)하였다 하여 유곡금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잎이 ..

주천왕과 화영의 교배종으로 엽성은 화영보다는 넓고 크며 천엽이 나올때 자색 안토시안이 짙게 드는 것이 특징적인 예입니다. 햇빛을 강하게 주고. 습을 적게 주면 안토시안이 더 짙게 물들입니다. 꽃은 도화계열의 색감으로 피웁니다. 축색감과 뿌리는 짙은 적색이고 부는 월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