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酒井美華 사카이 미카(Sakai Mika)

썬필이 2019. 10. 21. 20:42

酒井美華 사카이 미카(Sakai Mika)

1999年 東京モード学院ファッションデザイン科卒
2002年 花仙陶芸教室に通い始める
2007年~練り込み作家の室伏英治氏に師事  

各地でクラフト展出展や個展開催

酒井美華 作家

사카이 미카는 색상을 탐구하는 데 매우 열정적인데, 이 일본의 네리코미 도예가는 처음에는 페션디자인에 흥미를 느끼고 토쿄에서 유명한 페션스쿨인

Mode Gakuen에 입학해서 페션디자인을 공부했다. 졸업을 한 후, 미카는 페션계통으로 일을 하면서 대학에서 도예코스를 들었다.

그런데 그 도예코스가  그녀에게 흙이라는 것이 색상의 탐구와 기능성을 같이 갖춘 어떤 것을 하기에 최고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사실 이 두가지는 미카에게는 무슨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도예에서 그녀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을 때 전기충격을 받은 것 같이 좋아했는 데, 그것은 미카가 네리코미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나서였다.

흙을 채색해서 층을 만들어 누르고 몰드를 만들어 아주 정밀하게 모양을 만드는 과정이 완벽하게 그녀를 매료시켰다.

도자기는 일반적으로 색상을 낼때 유약에 의존하거나소성방법 등 기술적인 면에 의존하는 데 반해,

연리문은 모든 색상과 장식이 흙의 페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다르다.

이런 네리코미에 반한 미카는 에이지 무로후시(Eiji Murofushi) 밑에서 2년간 도제생활을 했다.

도제생활을 하는 동안 그녀는 간명한 디자인을 하려면 정확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경험했고, 조각마다 똑같은 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게 되었다.

네리코미는 고대부터 내려온 방식이지만 미카는 컴퓨터를 이용한 칼라 컴비네이션을 찾는 등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석을 해서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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