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今野朋子 토모코 코노 ( Tomoko Kono, 1966 ~ )

썬필이 2019. 10. 26. 10:19

今野朋子 토모코 코노 ( Tomoko Kono, 1966 ~ )

1966 秋田県生まれ

1989 文化女子大学ファッションデザイン学科卒業

2007 第41回女流陶芸展 京都市長賞

2009 第29回長三賞現代陶芸展 奨励賞

2010 第4回菊池ビエンナーレ展 奨励賞('12年第5回入選)

2011 INAX ギャラリー/第9回国際陶磁器展美濃 銅賞 / 第30回長三賞常滑現代陶芸展 大賞  / 神戸ビエンナーレ2011 現代陶芸展 入選

2012 Exhibition Meison&Objet 2012 (パリ ルーブルカルーゼル) / Tzuri Gueta Gallery (パリ フランス)

2013 Discovery in Asia, International Ceramic Exhibition(深圳 中国)/ 第58回 ファエンツァ国際陶芸展(イタリア)入選/ Jenggala(バリ島 インドネシア)個展 

       コンラッドホテル"sway"(バリ島 インドネシア)個展 / Tokoname Exhibition(上海 中国)

2014 第10回 国際陶磁器展美濃 入選/愛知県文化新人賞受賞

2015 信楽陶芸の森レジデンス 招待作家(滋賀県) / パブリックコレクション 愛知県常滑市 陶芸の森

今野朋子 作家


토모코 코노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이렇게 퍼포먼스를 곁들이기도 한다.

토모코 코노는 현재 발리에서 자연을 대상으로 연리문을 응용한 작품을 만든다.

작품은 다른 재료도 합성해서 만들고 매우 복잡하지만 질서있으며 세밀한 조각과 화려한 색상의 작품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성도예가이다.

토모코는 2009년 미노 국제도예전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세라믹 아티스트이다. 

작품 스타일은 보기에는 복잡하지만 매우 정확하게 대칭을 유지하면서 세밀한 부분까지 조각을 한다.

그런 작품이 내포하고 있는 것은 미래의 세계에서 오는 자연물체를 상상하게 하는 데, 대부분 매우 미묘한 색상으로 기묘한 형태를 한 물체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토모코는 현재 발리의 젱갈라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데, 그녀의 연구개발팀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가지고 작품을 만든다. 

토모코는 홍콩에서 도예를 공부하면서 결혼했는 데, 그곳에 살면서 발리를 처음 방문했었다.

그 후 고향인 후쿠시마로 돌아와 살다가  원전사고가 나면서 동네가 폐쇄되자 발리의 자연에서 작품활동을 꿈꾸고 가족을 보호하는 것을 생각하며

발리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래서 발리에 살며 만드는 작품들은 이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산호초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고 있다.

토모코는 발리로 이주하면서 네리코미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달리하게 되는 데, 흙에 다른 물체를 섞어서 네리코미를 만드는 것이다.

도자기만으로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 수 없기에 태토에 나무,유리, 섬유 등을 섞어서 작품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작품에 토모코는 자신이 전시회에 직접 참여해서 춤과 음악을 곁들여서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한다.

이런 모든 것이 발리라는 섬이 다양한 문화와 여러 인종들의 결합체이기에, 토모코도 자신의 작품의 흙에 발리의 문화를 섞고 있다.

                                               [Nerikomi The of Clay & Cultures - Dewald Haynes] [Jakarta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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