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기요시 (Hara Kiyoshi 原清)
1936年 島根県斐川町(現在の出雲市)出身。
1954年 京都で石黒宗麿の内弟子となった後、清水卯一に師事し陶芸を学ぶ。
1965年 東京都世田谷に工房を構え独立、後に窯を埼玉県大里郡寄居町に移す。
鉄釉の研究を続け、独自の技法となるまで錬磨に励んだ。
1976年 日本陶磁協会賞を受賞。1992年社団法人日本工芸会理事に就任。
2002年 には同会常任理事となった。
2005年 8月30日、重要無形文化財「鉄釉陶器」保持者に認定。
하라 기요시 (Hara Kiyoshi 原清)는 2005년 일본의 무형문화재인 도자기 부문의 인간국보로 지정되었다.
하라 기요시는 1936년 시마네현에서 태어나서 두 사람의 인간국보로 부터 사사를 받았다.
1954년에는 이시구로 무네마로에게서 처음 도자기 제작을 시작했고 나중에
시미주 우이치에게서도 사사를 받았다.
그 후 1965년에 토쿄에 개인 가마공방을 기업했고, 1980년에는 현재 위치인 사이타마현으로 이주했다.
하라 기요시는 짙은 색의 iron glaze와 말과 새를 주제로 한 도자기로 유명하다.
특히 두 명의 인간국보 선생으로 부터 배운 기술을 진일보시켜 자기나름의 검은색과 짙은 갈색을 대조시킨
iron glaze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형상을 만들었고, 이런 그의 독창적인 기법을 인정받아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하라는 짙은 색상도 잘 이용했지만 옥색의 미도리자를 만들었는 데, 수년간 유약칠을 하면서 특성을
연구하다가 이 나무의 재에서 나오는 색을 이용해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옥색 유약을 칠한 찻잔과 도자기는 색상이 아주 곱기로 유명하다.
**********************************************************************************
작품보기
하라 기요시는 이렇게 iron glaze 기법을 응용해서 검은색 바탕을 이용해서 짙은갈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방법을 고안했다.
자신의 고유한 영역개척으로 인간국보 자리에 올랐다.
=========================================================================
하라 기요시는 예술가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좋은 선생 밑에서 사사를 받을 수록 그 선생들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든데,
하라 기요시는 그것을 벗어나서 iron glaze 분야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기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작품을 만든 사람이다.
그 뿐아니고 푸른 유약도 개발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에 항상 매진하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예술가이다.
'일본도예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鈴木 藏 오사무 스즈끼 (Osamu Suzuki) (0) | 2018.12.09 |
---|---|
가와이 칸지로 河井 寛次郎 (0) | 2018.12.08 |
만지 이노우에(井上萬二, Manji Inoue) - 일본 백자 무형문화재 (0) | 2018.12.07 |
아키히로 마에타 (前田昭博) - 미니멀리즘 백자를 만드는 도예가 (0) | 2018.12.05 |
沼野秀章 누마노 히대아키 (0) | 201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