辻 浩喜 히로키 쯔지 Hiroki TSUIJI - 백자계의 신데렐라

히로키 쯔지 (Hiroki TSUIJI, 辻 浩喜, b1973- )

＜作陶歴＞
2000年 武蔵野美術大学彫刻科大学院修士 
2003年 奥川俊右衛門先生、父辻常陸に師事 
2013年 日本伝統工芸展　初入選（以降2回） / 西部伝統工芸展　初入選（以降2回） /  佐賀県美術展　佐賀県知事賞
2014年 九州山口陶磁器展　文部科学大臣賞 /  国際陶器展美濃　入選
2015年 一級技能士（手ろくろ成形）認定 /  西部伝統士工芸展　朝日カルチャーセンター賞 /  日本陶芸展　入選
2016年 有田国際陶磁器展　入賞
2017年 有田国際陶磁器展　技能賞

〒844-0003 佐賀県西松浦郡有田町上幸平1丁目9-8 /  TEL 0955-42-2411 FAX 0955-42-2421

辻 浩喜 작가의 인터뷰 모습

쓰지가문은 에도시대 초기부터 황실의 시설물관리를 맡아왔는 데, 현재에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15대째 황실의 궁내청과 연관되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쯔지가문은 15대 쯔루이 쯔지(본명 쯔네요시 쯔지)는 황실의 백자공예를 담당하는 ‘쯔지백자공예사’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쯔지 테라코요(辻常陸窯)에서 도자기를 굽고 있다.
황실과 관련된 도자기는최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뛰어난 기술자를 고용하고 있고, 한 획을 그릴 때 마다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청활 그린 그림은 모든 획과 구석구석마다 격조가 넘친다.

 문간에 '궁내처 어용달御用達' 이라고 쓰여있다.  황실의 물품을 만들어조달하는 곳이라는 뜻.

히로키는 장남이기에 가업을 이어받아 16대 쯔루이쯔지가 될 것이다.
그래서 현재 주중에는 요장에서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주말이나 저녁에 자신의 작품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대대로 도자기를 만드는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도자기 가마는 히로키에게는 매우 친숙한 환경이었다.
비록 그가 대학을 졸업한 다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일을 했지만, 히로키는 2003년 아리타로 돌아왔다.
그리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요장에서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맡아서 하면서, 현대도예가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로구로(ロクロ技術)의 명인
오키카와 쇼쇼네몬(奥川俊右衛門) 으로 부터 도예를 배웠다. 히로키는 매일 물레를 연습하며 기술을 습득했고, 그가 전시회에 작품을 처음 출품한 것은 2년만이었다.
그리고 꾸준히 기술을 연마해서 결국 2014년 부터 유명전시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일본도예전,  동일본전시회 등에 출품하여 수상하고 있고,
현재 도예계에서 신데렐라라고 말한다.
쓰지15代는 전통에 충실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는 전통의 격조를 지키면서 세대가 지남에 따라 진화하는 데,
일본에서 처음으로 서구스타일의 tableware를 백자로 만들었다. 그런데 일반 백자제작 기법이 아닌 쓰지가문의 비법을 새롭게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히로키 쓰지는 낮은 목소리로 말하기를 ‘나는 새로운 것을 전통적인 느낌이 나도록 만들겠다’ 고 한다.
이러한 것은 반복되는 것이며, 예술가나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장르를 넘어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현대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을 생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씩 조금씩 나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Reference:: Arita Whole Radio !!   Hiroki Tsuji radio interview  “I’d like to see you “ Hiroki Tsuji”  201.05.15
http://crea.bunshun.jp/articles/-/9871?page=3

제 111회 큐슈 야마구치 도예전 1부 그랑프리 수상

辻常陸窯의 청화백자 - 히로키와 그의 공방에서 그리는 그림들

- 히로키의 스승 오키카와 쇼쇼네몬(奥川俊右衛門)의 작품

오키카와 쇼쇼네몬(奥川俊右衛門)의 후지산을 그린 청백자 작품 - 현대풍의 백자로 취급되며 가격은 250만원을 넘게 거래되고 있다.
인간국보 만지이노우에 와 필적할만한 실력을 가진 도예가로 알려져 있다.

h17.5 x d21cm 오키카와는 차기 인간국보로 점쳐지고 있다.

작품소개

2014년 111회 큐슈도자전 문부과학대신상 수상작 (그랑프리)

shell bowl, d47cm x h15.3cm, 平成28年(2016) 第63回日本伝統工芸展

Shell, 2014,  第61回일본전통공예전수상작

Light blue glow bowl, 2013,  第60回 일본전통공예전

thin ceramic cup set

Shell, d16 x h44cm, 2017, 平成29年 第64回 일본전통공예전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