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 善三 젠조 후쿠시마 Zenzo Fukushima - 2017년 도예부문 인간국보

젠조 후쿠시마 (福島 善三, Zenzo Fukushima, b1959-  )

1959 小石原焼ちがいわ窯に生まれる 쇼화34년 코이시왈 야키나가와 요장 출생
1982  후쿠오카대학 경제학부 졸업
1988  県展　朝日新聞社賞 후쿠시마현주최 도예전 아사히신문사상 수상
1988  第35回日本伝統工芸展　入選　以降23回入選 제35회 일본전통공예전(日本伝統工芸展  昭和63年 )입선, 이후 23회 연속 입선
1990  西日本陶芸美術展　福岡県知事賞 평성2년 후쿠오카현 서일본도예전시회 지사상
1991  第26回西部工芸展　朝日新聞社金賞 평성3년 26회 서부공예전시회 아시히신문 금상
1992  서부도예전시회 나가사키현 지사상 /  Kyushu Yamaguchi Ceramic Exhibition Second Prize
1993  후쿠오카현 예술박물관 소장
1998  Kyushu Yamaguchi Ceramic Exhibition Nikkei Newspaper Company Award
1999  일본도예전시회 그랑프리, 가쓰라기 아와라상
2000  황실에서 철화증류주전자 구매
2001  후쿠오카현 문화상 수상
2003  제23회 서부일본예술전 그랑프리 수상 / 제50회 일본전통공예전시회 일본공예회장상 수상
2004  The 14th MOA Shigekichi Okada Shigekichi Prize Award Excellence Award / 이바라키현 도자박물관 collection 선정,/ 타가와 예술박물관collection 선정
2013  第60回日本伝統工芸展　高松宮記念賞受賞  「工芸からKOGEIへ」東京国立近代美術館工芸館
2014  Purple Ribbon 수상

2017 (平成29年) 重要無形文化財「小石原焼」の保持者に認定。
Collection of MOA Museum Collection
Hyogo Prefecture Ceramics Museum Collection
Heisei era 2007 "Invitation to Modern Ceramics" Hyogo Ceramic Art Museum
Heisei era 2008 "Tradition and Creation of Crafts" Kyushu National Museum
Heisei era 2010 "Perspectives on Contemporary Craftwork"
                       Tokyo National Modernism Art Museum Crafts Museum
Heisei 20th 60th Japan Traditional Crafts Exhibition Takamatsunomiyaki Memorial Award
"Crafts to KOGEI" Tokyo National Museum of Modern Art Crafts Museum
Heisei 20 years Heisei 20 years Nihon Ceramic Association Awards
Heisei 26 Heisei 20th Purple Ribbon Award
젠조 후쿠시마는 코이쉬와라야끼(小石原焼 Koishiwara-yaki)를 기반으로  작품을 만드는 작가이다. 
코이쉬와라야끼 (小石原焼, Koishiwara-yaki)는 일본전통 도자기 중 하나로 일본서부지역인 후쿠오카현의 코이쉬와라에서  17세기 부터 만들던 전통도자기이고,
‘요노비(實用의 美, beauty of usage)’ 를 이룩한 도자기로 인정받고 있다.
코이쉬와라야끼 소개글 링크
후쿠시마는 이런 전통도자기를 가지고 전통에 기반해서 자신의 작품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 데, 그 작품을 인정받아 2017년 도예의 무형문화재로선정되었다.
젠조 후쿠시마는 후쿠오카현의 히가시미네촌(東名村)에서 16대째 3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며 일하는 도예가이다.
그래서 그는 히가시미네를 대표하는 도예가이며, 그가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자, 온 동내사람들이 모두 기뻐했다.
후쿠시마는코이쉬와라야끼의 전통을 이어받아 일하지만, 자신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하나하나 새로운 그릇을 만들고 있고,
특히 그가 만드는 청백자는 전통에 기반한 새로운 기법의 청백자로 유명하다. 
후쿠시마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도예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대대로 내려오는 가업을 이어서 도예를 배워서 인간국보가 되었다.

福島 善三  작가의 작업모습

후쿠시마의 작업실겸 갤러리

작품소개

2010년 8월 개인전

large white porcelain jar, 토비카나기법으로 만든 항아리  코이쉬와라야끼의 전통기법을 이용한 청백자 항아리

Nakano deep bowl with moon white glaze

Porcelain Bowl,   2017 第64回日本伝統工芸展출품작,  d37.8cm x h15cm

4각접시, 平成27年(2014) 第43回伝統工芸陶芸部会展

red glaze sake bowl, d8.2 x h4.8cm,   [35만원]

iron and kakuyu glaze

3 different type of porcelain guinomi

sake bowl, d9.4cm,  [ 40만원 ]

h19 x d18cm, Takatori-yaki - 타카토리는 이렇게 고상한 모습때문에  17세기부터 일본의 다도매스터들이 선호하는 다례용구였다.

ash-glazed deep bo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