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神農 巌 이와오 시노우 (Iwao Shinnou, b1957- ) - 청자의 선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가

썬필이 2019. 4. 11. 21:34

神農 巌 이와오 시노우 (Iwao Shinnou, b1957- )
Profile
1957 京都府に生まれる
1983 京都市立工業試験場窯業専攻科 修了
1995 「滋賀の工芸・伝統のやきもの」展 招待出品(滋賀県立近代美術館)
2002 世界巡回展「現代陶磁器展」招待出品(出品作買い上げ 外務省国際交流基金)
2003 「現代韓日陶芸」展 招待出品(錦湖美術館/ソウル市)
2005 「湖国を彩るやきもの」展 招待出品(滋賀県立陶芸の森)
2007 「素材×技術からフォルムへ」展 招待出品(茨城県つくば美術館/ギャラリーヴォイス)
2011 「現代陶芸の地平を拓く」展 招待出品(兵庫陶芸美術館)
2012 アーティスト・イン・レジデンス招待(滋賀県立陶芸の森)
2013 「新時代のやきものへの挑戦!」展 招待出品(滋賀県立陶芸の森)
2014 「工芸からKOGEIへ」展 招待出品(東京国立近代美術館工芸館)
現在   滋賀県指定無形文化財保持者 日本工芸会理事
受 賞
2004 第1回菊池ビエンナーレ 優秀賞受賞(菊池寛実記念智美術館/東京)
2006 第35回日本伝統工芸近畿展 滋賀県教育委員会長賞受賞
2009 第56回日本伝統工芸展 朝日新聞社賞受賞
2011 第58回日本伝統工芸展 日本工芸会会長賞受賞
2012 紫綬褒章受章  / 第7回パラミタ陶芸大賞展 大賞受賞(パラミタミュージアム/三重県)
2013 第23回秀明文化賞受賞(MIHO MUSEUM)

神農 巌 作家

이와오 시노우가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태토를 슬립으로 만들어 붓으로 겹겹이 발라서 강렬한 표면이 표출될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그는 이 기법을 “적층기법(쯔이지)”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기법을 이러한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청백자(seihakuji)에 페턴을 적용했다.
시노우는 기본 기물을 만든 다음 그 위에 붓으로 한 층씩 선을 쌓아간다.
이렇게 장식하면서 움직임과 정적의 비교를 함께 하도록 흙으로 선의 긴장감과 편안함을 같이 혼합하여 표현한다.
이렇게 옅은 빛과 기물의 그림자가 같이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다.
서로 반대되는 요소가 동력을 잃지않으면서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 이와오 시노우가 추구하는 작품의 목표이다.

이와오 시노우는 장식을 그리거나 조각하는 방법이 아닌 슬립을 붓으로 발라서 층층이 쌓아서 두께를 높여 만드는 방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각해서 만든 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작품소개


青磁堆磁線文鉢

堆磁線文陶筥 縦36.5横36.5高15.5

堆磁線文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