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藤北斗 호쿠토 이토(Hokuto ITO, b1961- ) - 더 멋진 그림을 만드는 도예가

伊藤北斗 호쿠토 이토(Hokuto ITO, b1961- )

1961年 東京都中野区に生まれる

1987年 東京芸術大学美術工芸科卒業

1989年 東京芸術大学大学院美術研究家陶芸専攻修了

1989年 藤本能堂（人間国宝）の内弟子となる

1990年 東日本伝統工芸展　入選（以降、多年度入選）

1993年 東京都日野市に築窯

1997年 日本橋高島屋にて個展（以降、隔年開催）/ 日本橋三越本店にて二人展（以降、隔年開催）

1999年 日本伝統工芸展　入選（同03年、04年、07年、08年、09年、10年、11年、13年）

2005年 NHK-BS2「器夢工房」出演

2007年 日本工芸会正会員となる

Award
2003:第43回伝統工芸新作展　東日本支部賞受賞

호쿠토 이토는 토쿄에서 출생해서 매우 활동이 많은 디자이너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토쿄국립예술대학 공예학부에 입학했다.

대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던 중에 2학년 교과 과정에서 로구로를 만지는 것이 도예를 시작하는 촉매가 되었다.

그리고 3학년이 되어서 후지모토교수의 다양한 색상을 이용해 도자기 그림을 그리는 것에 매료되어 도예를 전공하게 된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후 후지모토교수의 도제생활을 하며 그림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후지모토교수의 사망후에 토쿄외곽의 히노시(日野市)에 개인공방을 차리고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호쿠토 이토는 후지모토교수의 색채도자기에 매료되어 도예를 시작했지만, 그이 채색기법에는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기법을 개발하여

진일보된 금은채유약기법을 개발하여 작품을 만들었다.

금은채(金銀彩)유약기법은 금색과 은색 유약을 칠하고 소성하는 것을 반복해서 더 깊고 복합적인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법이다.

특히 “보르도유약”이라고 명명된 것은 copper-based 유약인데, 마치 와인색상을 잘표현하기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토교수는 자신이 만든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색상과 깊은 느낌의 색감을 살릴 수 있었기 때문에 새, 식물, 물고기, 기하학적 형태 등을

다양하게 잘 그릴 수 있었다.
호쿠토 이토의 작품이 인정받게 된 것은 그가 인간국보 후지모토교수에게서 도제로 도예를 배워서가 아니고 출품하는 작품마다

일본공예전,일본도예전 등에서 매년 계속 수상을 하면서 자연히 유명하게 되었다.

요시미치 후지모토의 작품소개 
호쿠코 이토를 토쿄예술대학에서 가르친 후지모토는 토쿄예술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는 데,

에나멜을 여러층 겹칠하는 방법으로 수채화의 색상을 구현하는 특별한 방법을 고안했다.

그런 특별한 공적을 인정받아 1986년 인간국보로 선정되었다. 

작품보기

Bowl with decoration in engraving, overglaze enamel

물고기를 금은채로 상감해 장식한 다각형 대형접시

금은채를 이용해 꽃과 새를 상감으로 장식한 각진 항아리, [550만원]  overglaze enamel, gold and silver, D36.3 x H32.8cm,

goldfish sake cup, h7.2 x d6.6cm,  [50만원]

 gold lining sake cup,  h5.6 x d7.5cm

sake cup,  h6 x d6.8cm

sake cup, h5.6 x d7.8cm

dokkuri with gold bird design

해초가 그려진 차완

vase, 2012,  [200만원]

goldfish box

bamboo box

금은채항아리, [350만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