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田上眞也 신야 타노우에 (Shinya Tanoue, b1976- ) - Shell을 그리는 도예가

썬필이 2019. 5. 30. 14:26

田上眞也 신야 타노우에 (Shinya Tanoue, b1976- )

1976 京都府生まれ
1999 同志社大学神学部卒業 
2001 京都嵯峨芸術大学短期大学部美術学科陶芸コース入学 
2003 京都嵯峨芸術大学短期大学部美術学科陶芸コース卒業 
2006~ 京都嵯峨芸術大学陶芸研究室教務助手として勤務
現在、京都市伏見区にて制作 
個展
2006 大丸京都店美術工芸品売場:京都 
2008 大丸京都店6階アートサロン:京都、ギャラリーこうけつ:岐阜 
公募展、グループ展
2002 第1回たち吉主催クラフトコンペ「京都陶芸の新しい芽」:京都 
2003 京都嵯峨芸術大学卒業制作展(京都市美術館:京都)、京展(京都市美術館:京都)、第41回朝日陶芸展(名古屋他巡回) 
2004 陶三人展(同時代ギャラリー:京都)、長皿展(クラフトギャラリー玄:京都)、
       第3回たち吉主催クラフトコンペ「京都陶芸の新しい芽」:京都、とうばこ展(クラフトギャラリー玄:京都) 
2005 金の卵展(心斎橋ギャラリー永井:大阪)、第7回国際陶磁器展美濃(セラミックパークMINO:岐阜)、陶展(クラフトギャラリー集:京都) 
2006 京都府美術工芸新鋭選抜展(京都文化博物館:京都)、第24回朝日現代クラフト展(阪急百貨展うめだ本店:大阪他巡回)、
       第6回益子陶芸展(益子陶芸美術館:栃木)、陶磁デザインの器展(瀬戸市新世紀工芸館:愛知) 
2008 第19回日本陶芸展(大丸ミュージアム東京・大阪巡回)、京都嵯峨芸術大学工芸分野教員作品展‐素材との対話(京都嵯峨芸術大学附属博物館:京都)、
       第45回記念朝日陶芸展(名古屋他巡回)、第28回長三賞現代陶芸展(セントレアギャラリー、愛知県美術館ギャラリー他巡回)、
       第1回神戸ビエンナーレ現代陶芸コンペティション(神戸メリケンパーク:兵庫) 
2008 京都嵯峨芸術大学工芸分野教員作品展-Crafted Form-京都嵯峨芸術大学附属博物館、兵庫陶芸美術館テーマ展「やきものの技法・材質」(兵庫陶芸美術館:兵庫)、
       さのわ展(桃林堂ギャラリー:東京),KANSAI 3 CERAMICS(ギャラリー数寄:愛知)、京都嵯峨芸術大学陶芸卒業生作品展-花のかたち-(ギャラリーマロニエ:京都) 
受賞
2002 第1回たち吉主催クラフトコンペ「京都陶芸の新しい芽」  奨励賞受賞 
2003 京都嵯峨芸術大学卒業制作展(京都市美術館:京都)    教育後援会奨励賞受賞 
2005 第7回国際陶磁器展美濃(セラミックパークMINO:岐阜)  審査員特別賞受賞 
2007 第19回日本陶芸展(大丸ミュージアム東京・大阪巡回)  毎日新聞社賞受賞
       第45回記念朝日陶芸展(名古屋他巡回) 奨励賞受賞 
作品収蔵
2006 京都文化博物館、兵庫陶芸美術館

田上眞也 作家

신야 타노우에는 도쉬샤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신학을 공부하며 도예동아리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며 흙으로 여러가지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물회사에서 일하던 중 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물레기술을 더 배우기 위해 쿄토사가예술대학에 입학했다.

작품을 만드는 방법은 코일링기법으로 모양을 만든 후 슬립을 표면에 바른다. 그리고 바늘로 홈을 하나씬 만든 다음, 각 홈을 청소를 한다.

타노우에가 작품에 이용하는 주된 주제는 다양한 껍질(shell)이다 – 달걀껍질,과일껍질,조개껍질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 깊게 관련있는 것을 주제로 한다.

작품에서 흔히 사용하는 코발트불루는 바다를 의미하고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원천이다.

자궁의 형태는 인간의 것을 만든 것으로, 사람이 자라고 탄생하는 원천을 묘사한다. 

타노우에는 쿄토사가예술대학에서 6년간 강의를 했었다. 경험으로 그는 좋은 예술가와 훌륭한 선생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말한다.

그는 교육 경험을 통해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쉽지만 자신이 가진 감정을 작품에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항상 너의 주머니속에 있다는 것을 조언한다고 말한다.

신야 타노우에의 전통과 현대도예에 대한 견해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자신이 조형도예를 하기 때문에 매우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예술가들은 현대풍의 조형도예가 전통도예의 종착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형도예를 하건 전통도예를 하건 서로의 트렌드를 밀접하게 관찰하고 이해해서,

세계의 도예계의 흐름이 어떻게 가고있는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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