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긴다는것이란~~~

전시제목 : 김주민 • 정지숙 2인전- 《일렁몰랑 : 일렁이는 풍경, 몰랑이는 마음》전시기간 : 2024.09.10 (화) - 09.29 (일)전시장소 : 아트코드갤러리(서울 강남구 언주로126길 13 1층)일렁몰랑은 김주민과 정지숙 작가의 2인전으로,김주민 작가는 구름을 통해 감정의 흐름을 표현하고,정지숙 작가는 구름 속 감각의 덩어리를 형상화합니다.두 작가는 자연과 내면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추석에 뜨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이 우리의 풍습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9월에 뜨는 보름달은 추수달(Harvest Moon)이라고 부런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번 보름달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35만8211㎞로  평균 거리보다 가까워 더 밝고 큰 슈퍼문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1808번길 94 1, 2층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390-4 T. 0507-1329-1479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21:30 라스트오더                  동절기 동안 1시간 단축영업 운영- 조금 소문 난 카페들은 손님들이 대기를 해야 하네요 - 2024.09.17

소갈비를 이용한 찜 요리 증보산림경제에 우협증방(牛脇蒸方)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시의전서 등에도  가리찜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도 왕실에서 먹던 궁중요리였고, 20세기 중반까지도 소득 수준이 낮고 소고기  가격이 높았기 때문에 고급 요릿집에서나 맛볼 수 있었으며,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이 아니면 먹기 어려운 부자 음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한우보다 저렴한 수입육이 많이 들어오면서 이전보다  가격 부담은 많이 줄었다. 물론 한우 갈비찜은 지금도 여전히 고가의 음식이다. 갈비'찜'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찜이 아니라 조림이나 스튜에 가까운  조리 방식을 쓴다.  원래 찐다는 건 물과 직접 닿지 않고 아래에서 올라오는 증기로 익힌다는 뜻이..

학명 ; Lycoris radiata HERB. 생약명 : 석산(石蒜), 오산(烏蒜), 독산(獨蒜) 개화기 : 9~10월 분포 : 한국(남쪽의 따뜻한 지방), 일본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이다. 알뿌리는 넓은 타원 꼴이고 지름이 2.5~3.5cm이며 껍질은 검다.길이 30cm 안팎의 잎은 줄 꼴이고 끝이 뭉뚝하다. 잎 한가운데의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가을에 잎이 없어진 뒤 알뿌리에서 30~50cm의 길이인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지름이 7~8cm쯤 되는 꽃은 붉게 피며 길이 4cm쯤 되는 6장의 피침 꼴 꽃잎을 가지고 있다.꽃잎은 뒤로 말리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잡힌다.6개의 수술은 꽃잎보다 훨씬 길어 꽃 밖으로 길게 뻗어 나온다.열매를 맺지 못하며 꽃이 말라죽은 뒤 짙..

경남 진주시 평거로 28-1 1층  진주시 평거동 771-7 T. 0507-1367-7849 영업시간 :  11:30 - 03:00 / 02: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달 3번째 월요일- 이프로와 저녁식사 - 2024.09.15

경남 진주시 창렬로114번길 7 1층  진주시 상봉동 1092-4 T. 0507-1366-0345 영업시간 :  11:00 - 21:30 / 15:30 - 16:30 브레이크타임- 지난 방문에서 맛보지 못한 숯불갈비 먹으려 방문 - 2024.10.25- 점심으로 냉면 먹으려 한곳을 방문했는데 그곳은 대기 손님이 믾아  평소 가보고 싶었던 이곳 고기달인 진주냥면으로 방문합니다 시원한 육수맛의 물냉면 맛이  甲입니다 - 2024.09.15

김치찌개는 고추, 배추, 양배추, 소금, 고추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김치가 등장했을 시기에 동시기에 존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치가 너무 시어지고 염분도가 높아 생식이 어려워질 경우, 또는 양을 늘리기 위해 물에 넣어 끓여먹던 방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여겨진다. 궁중요리에도 소개되었으며 궁중에서는 ‘김치조치’라고 불렀다고 한다.- 추석 연휴 가족이 먹을 아내표 음식 - 2024.09.14

경남 진주시 신평공원길57번길 5 1층  진주시 평거동 756-16 T. 010-9507-2229 영업시간 :  11:30 - 21: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14:00, 20: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개업을 8월말에 한 신생 초밥가게입니다, 저녁 먹으려 방문합니다 - 2024.09.13

전시제목 : 한애규 도예전 -  『흙의 감정, 형태의 여정』전시기간 : 2024.08.16 (금) - 09.14(토)전시장소 : 갤러리세줄(서울 종로구 평창30길 40)『그 길로 여인들이 오고 있다 대륙의 딸들이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자기 땅에서 살지 못하고 떠나야 했던 길 위의 여인들이다.어떤 이는 두려워하고 어떤 이는 결연한 모습이며, 어떤 이는 미지의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희망찬 모습이다.그 길 위에서 그들은 짐을 나르고 아픈 이를 돌보며, 죽은 자를 묻고, 때로는 출산을 하기도 했다. 긴 시간을 견디고 버텨낸 강인한 여인들이다.그들이 오고 있다.』 - 한애규작가 작업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