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을 팔아야 할 징조, 직장을 그만둬야 할 징조 - 머니투데이 - 2018.06.03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편집자주]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알면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들 합니다. [[행동재무학]능력 발휘 못 하는 직장은 그만두고, 잘못 고른 주식은 팔아야] 세계 최고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에는 두 명의 주식투자 현인이 있다. 한 명은 워런 버핏(Warren Buffett) 회장이고 또 다른 한 명은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부회장이다. 멍거는 현재 버크셔해서웨이의 2인자이지만 본래 그는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의 촉망받는 변호사였다. 그가 설립한 로펌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당시 최고 로펌 중의 하나로 꼽혔다. 그러던 그가 35세 나이에 버핏을 처음 만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