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투자전략

헬스케어

썬필이 2020. 11. 27. 07:44

코로나19 백신 CMO

글로벌 백신 개발 제약사들의 든든한 지원자, 국내 CMO 기업
정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란 신약, 백신 등을 개발하는 기업과 계약을 맺고 의약품을

위탁 생산해주는 업체이다.

단백질의약품 및 백신은 생물의 세포에서 대량 생산, 추출해 개발하는 의약품으로 배양 및 정제조건에 따라

생산 자체에도 높은 생명공학 기술이 요구되어 부가가치가 높다.

CMO업체들의 생산시설은 c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심사

과정을 거치며 의약품 생산에 있어 완벽한 오염물질 차단이 없다는 것을 인증 받아야 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마비된 상태에서 해외 신약개발 업체들에 의해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생산 시설확보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가 비교적 제어되고 있는 국내 CMO업체들로 백신 및 치료제 생산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현황
전 세계적으로 백신 및 단백질 기반 치료제를 생산할 기술력과 설비를 갖춘 곳은 24개 기업 정도이며

미국, 유럽지역은 여전한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공장 가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에 국내 대형 위탁 생산 업체들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위탁생산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CMO 업체는 크게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녹십자, SK케미칼 등이 있다.

각 업체별 특징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백신 위탁생산 계약체결, 연 5억병 도즈

생산규모 / 삼성바이오로직스 –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코로나 치료제 위탁생산 계약, 연간 62만리터

생산규모 / 셀트리온 – 자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 LG화학 - 2억병 도즈 생산규모가 있다.

향후 미국, 유럽 지역 CMO 업체들의 생산공장 가동 정상화에 의해 수주 물량이 나눠질 가능성도 있으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항체 유지를 위한 정기적으로 실행 되어야 함을 감안시 CMO수주 수요 물량 또한

지속 될 것으로 판단한다.

관전포인트
국내 CMO업체 중 글로벌 백신개발업체와의 생산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체를 관심있게 보아야 한다.

이미 치료제 및 백신 수주를 받은 국내 업체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케미칼, 녹십자 등이 있다.

국내 대형 바이오 C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코로나 치료제), 아스트라제네카(코로나 백신) 등 과

CMO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2030년까지 10년간 182억원 규모 CMO 계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4공장 증설 후

추가적 계약 또한 예상된다.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코로나 백신)과 공급 협력의향서, 노바백스(코로나 백신)과 생산

계약을 체결하였다.

녹십자는 CEPI(전염병예방혁신연합)과 최대 5억도즈 분량 코로나19 백신 CMO 합의를 체결하였다.
이러한 국내 CMO업체들은 향후 전세계 사람들의 정기적 접종에 의한 코로나19 백신 수요 지속을 감안 시

관련 매출액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된다.

CMO 관련 기업

자료: 하나금융투자

코로나19 진단키트

백신 개발 전에나 후에도 꼭 필요한 진단키트
정의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2020년 10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사망자 수 100만명, 확진자 수

3,500만명을 넘겼으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인적 피해는 물론 경제적 타격까지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이며 다시

코로나19 이전 생활로 복귀하기 위한 코로나19백신 개발이 시급하나 단기간 내 효과적 백신 개발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각 정부는 코로나19 환자 진단을 통해 n차 감염을 막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전인 2019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평균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2,140만

달러였으나, 3월 진단키트 수출금액은 2억 6,161만 달러로 대폭 증가하였고, 9월 기준 2억 7,100만 달러로

지속 성장 중이다.

현황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진단은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방식이 있다.

분자진단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식으로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인

DNA나 RNA 유전자를 증폭해서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감염 초기 바이러스의 양이 많지 않아도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확도는 95% 이상으로 타 진단방식에 비해 매우 높으며, 최종적인 확진여부는 PCR 방식의

분자진단으로 이루어진다.
면역진단은 단백질의 항원/항체 방식의 면역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진단하는 방식으로, 항원진단과

항체진단으로 구분된다.

항원진단은 분자진단처럼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항체진단은 감염이후 항체의 생성여부를 진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물론 항체진단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이후 감염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통해 감염여부도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감염 이후 체내의 항체는 적어도 7일 이후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항체진단으로는 감염 초기 확진

여부를 판단하긴 어렵다.

관전포인트
향후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은 보편화 될 것이며 이에 따라 각종 진단 방식이 적절한 시기에 따라 고루

사용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코로나19 바이러스 보균자를 색출하기 위한 전수조사에는 빠르고 저렴한 항원 면역 진단 검사가 도입

될 것으로 보이며 양성자가 발생할 경우 또는 유증상 음성 진단 환자의 경우 분자진단검사를 통한 양성자의

확진 여부와 그 집단의 추가 감염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하듯 분자진단검사와 항원 면역 진단 검사는 대체재가 아닌 상호보완재로서 적용 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 및 대량 접종 후에도 접종자의 항체 형성 여부를 검사 가능한 항체진단

검사 또한 행해질 것으로 진단키트 기업들의 호실적 또한 일정기간 동안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기업

자료: 각 사, 하나금융투자

코로나19 백신

백신의 개발 진행도가 일상생활 복귀 가능성의 척도
정의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는 2020년 11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사망자 수 130만명, 확진자 수

5,400만명을 넘겼으며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인적 피해는 물론 경제적 타격까지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이전 생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긍극적으로 치료재 및 코로나19백신 개발이 필수적이며 국제기관인

CEPI(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전염병대비혁신연합)주도로 각국의

신약개발업체들의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약 193개 백신들이 개발중에 있으며, 약 42개가 임상에 진입되어 있다.

현황
모더나,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아스트라제네카사 모두 등 2020년 내 코로나19 백신 효능과 관련된 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며, 그중 가장 빨리 효능을 발표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효능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9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결과는 기대

충족 및 코로나19 감염 퇴치 90% 효과를 보이며 감염 증상완화 및 예방에 대한 뛰어난 효능성을 보였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측에서는 총 2회의 백신 접종 시 최소 1년 동안의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생길것으로

판단하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각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에 의해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모더나 등 글로벌 제약사들은

2021년 3월 내 백신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또한 2021년 상반기 내 전국적 백신

보급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기업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 8월 말 정부에서는 총 8개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 과제를 예비 선정하였다.

8개 중 치료제가 5개, 백신 3개 물질로 임상시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받는다.

치료제의 경우 셀트리온사가 개발한 항체치료제가 선정되었으며, 녹십자의 혈장치료제와 대웅제약의 니클로

사마이드와 카모스타트, 그리고 신풍제약의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예비선정되었다.

백신으로는 현재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중인 제넥신이 지원과제로 선정되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진원생명 과학이 예비선정 되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연구 개발이 지속되고 있다.

관전포인트
해외 글로벌 신약개발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을 선도하고 있지만, 국내 신약개발 업체들의 백신개발

가능성 및 국내외 생산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외주생산 및 유통관련 가치사슬 업체들 또한 주목해야 한다.

국내 업체로서는 10월 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예상 임상시험인 3.3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예방 임상시험을 개시하며 정부과제에 선정돼있는 대웅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등의

코로나치료제 및 백신의 진행 상황 또한 눈여겨 봐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기업

자료: 하나금융투자

건강기능식품

코로나19로 더욱 가속화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
정의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가공한 식품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은 대표적인 홍삼부터 콜라겐, 프로바이오틱스, 크릴오일등 다양한 기능별, 신체부위별 제품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건기식 시장은 1) 소비 연령층 확대, 2) 온라인 및 H&B 스토어 등 채널 다변화,

3) 규제 완화 등의 이유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연평균 8% 성장하며 2020년 기준 4.6조원규모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건강에 대한 관심 고취로 전년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황
건강기능식품은 기존 중장년층의 기력보충제로 여겨졌으나, 20~30대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건강기능 식품의 기능다변화(면역력 강화중심 ---> 피부관리, 장건강, 눈건강 등)로 소비

연령층이 넓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판매채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점과 H&B 스토어의 확산도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정부가 건강기능식품 제조, 유통 및 판매 관련 규제를 완화한 부분도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4.6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은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으로

향후 연평균 8% 성장하며 2022년에는 5.6조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건기식 시장 내 홍삼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홍삼은 기존 ‘면역력강화’ 용도로 각광 받으며 제품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중화를 이끌며 2019년 기준 건기식 시장 내 점유율 2위를 달성하였다.

향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장건강 기능을 넘어 피부, 면역력,의학용 치료제로서도

각광을 받으며 전체 건기식 시장의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관전포인트
건강기능식품은 화장품 산업과 비슷하게 B2C업체와 OEM/ODM가 생산과 제품개발을 분업하며 유지되고 있다.

B2C 업체는 다양한 브랜드의 출현에 따라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어 브랜드력과 전문성이 있어야

시장을 주도 할 수 있다.

높은 브랜드력은 제품의 재구매율을 높여주며, 향후 신제품을 출시할 경우에도 순조로운 판매증가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OEM/ODM업체는 다양한 개별인정원료 확보 및 대형생산시설이 필수적인데 이는 제형 및 원료의

스팩트럼이 넓을수록 다양한 B2C 고객사를 유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건기식 시장은 공격적 마케팅 및 지속적 신규제품개발이 가능한 메가브랜드 보유 B2C

대기업과 OEM/ODM업체가 시장을 선도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

자료: 하나금융투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치과산업의 미래: 디지털 덴티스트리
정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보철, 교정, 임플란트 수술 등의 워크플로우를 진단장비 및 소프트웨어(CBCT,CAD/CAM,

3D스캐너 등)를 통한 디지털화로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수행하는 최첨단 치과치료 방식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특징으로는 1)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기존 수작업 위주의 아날로그 방식(인상체 획득,

석고 모델 제작, 기공소로 배송 및 제작 등) 대비 진단장비(CBCT스캔, CAD/CAM디자인, 3D프린팅 등)를 통한

간소화 된 방식으로 환자 및 의사의 시간, 비용을 절약 가능하고 2) 진단장비 기반 진료로 비숙련의사도 정밀도

높은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시장이 개화 단계라 장비 및 솔루션 도입 비용이 높다는 점이 있으나 대형 프랜차이즈 병원 위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중이다.

현황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환자의 편의성과 기업의 수익성이 맞물려 대형 프랜차이즈 병원 위주로 솔루션이

도입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업형치과는 고부가가치 진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전략적 특성상 비용절감과

모든 지점(치과병원)에서의 획일화 된 양질의 치료서비스 제공 능력이 중요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1) 정밀도 높은 장비 기반 가이드 진료로 비교적 숙련도, 임금 수준이 낮은 초급 의사도

양질의 시술이 가능하고 2) 워크플로우 간소화(치과기공소를 거치지 않고 치과병원 내 최종 보철까지 생산)로

원가 절감까지 가능하여 기업형 치과병원 위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네트워크 치과병원의 주도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점진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수요공급의

불균형이 심한 중국, DSO를 통한 시장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 순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은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술 가능 의사 수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프랜차이즈 병원들이 다수 생겨나고 있으며 시술 가능 인력을 빠르게 양성 할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치료법 및 장비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DSO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원가절감 및 수익성 개선을 이루고 있다.

또한 DSO의 치과진료 취약계층 파이낸싱 전략을 통해 중산층 이하로 환자 풀을 확장하고 있다.

관전포인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밸류체인에는 크게 솔루션, 진단 장비,소재(임플란트 등) 업체가 있으며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기술 협업 및 M&A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랜드에 따라 이러한 업체들 중 1) 디지털 풀 솔루션 구축을 완성시킨 솔루션 업체와

2) 대형 프랜차이즈 병원과 협업하는 업체가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판단한다.

긍극적으로는 밸류체인 내 솔루션업체를 선두로 장비(CBCT, 오랄스캐너), CAD/CAM, 3D프린터 등 및 임플란트

업체들의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기업

자료: 각 사, 하나금융투자

 

고병원성 조류독감 AI 관련주

AI 고병원성 조류독감 이란 Avian Influenza 줄여서 AI 닭,오리 등 조류에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

2018년 2월 충남아산 곡교천에서H5N6형이 발견된 이후 2년9개월만에 전북 정읍에서 확진~~사람에게 옮을

가능성은 낮으나 닭을 비롯한 가금류와 야생조류에게는 치명적임

때문에 AI 항원이 검출되면 500m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 금지 명령을 발령하고 반경 10Km내의 가금농장의

이동을 통제함.

조류독감으로 양계소비 감축 - 대체식품관련 반사수혜가 예상되기에 ,,,어류, 우육류, 돈육류 관련

CJ씨푸드, 신라에스지, 사조산업, 동원산업, 동원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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