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예가

浦口雅行 마사유키 우라구치 (Masayuki Uraguchi, b1964 ~ ) - 새로운 청자

썬필이 2019. 7. 4. 10:37

浦口雅行 마사유키 우라구치 (Masayuki Uraguchi,  b1964 ~ )

陶歴

1964年 東京に生まれる

1987年 東京芸術大学美術学部陶芸講座卒業

1989年 同大学院三浦小平二研究室修了

1990年 国際陶芸展優良入選

1991年 栃木県芳賀町に築窯し、独立する

1993年 朝日陶芸展新人陶芸賞受賞

1998年 国際交流基金買上げ

2001年 茨城県八郷町(現、石岡市)に工房を移築する

2002年 茨城県芸術祭特賞受賞

2004年 ニューオリンズ美術館(アメリカ)買上げ

2006年 NHK BS2 器夢工房に出演 ,  東京美術倶楽部2006東美アートフェア春 金澤美術ブースにて「青瓷 浦口雅行展」開催
          茨城県陶芸美術館「現代陶芸の粋」展出品

2007年 茨城新聞社主催「青瓷 浦口雅行展2007」開催

2010年 茨城県近代美術館「第6回現代茨城作家美術展」出品,  茨城県陶芸美術館 開館10周年記念展「The Kasama ルーツと展開」出品

浦口雅行 作家

마사유키 우라구치는 토쿄에서 태어나 토쿄국립예술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다.

대학에서는  미우라 코헤이지(三浦小平二) 밑에서 청자의 신비함에 대해서 공부했다.

미우라 코헤이지는 송대의 청자를 완벽하게 복원해서 인간국보로 선정된 청자도예가였다. 미우라 코헤이지 소개글 링크

대학을 졸업한 후 1991년 자신의 가마를 설립하고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현재 일본의 “stars of celadon 청자의 별” 칭호를 받고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일본의 많은 유명한 juried exhibition에 출품해서 수상했고, 일본 최고의 겔러리들인 미쓰코시,다카시마야,후지노야 등에서 전시되고 있다.

우라구치의 작품은 전통스타일 부터 개인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

청자는 도자기 중에서 가장 만들기 힘든 것 중 하나로 알려졌다. 유약을 조절하기 힘들고 가마에서 소성 후 수율이 매우 낮은 것은 잘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청자만의 우아함은 왜 옛날부터 중국의 황제들이 청자를 가장 선호했는 지 이유를 말해준다.

우라구치의 작품은 기형에 있어서 매우 특이한 점을 보여주고, 특히 그가 만든 매우 특이한 청자유약은 누가봐도 이것은 우라구치의 청자임을 바로 알 수 있게 해준다.

미루지, 코쿠쇼, 코쿠요사이와 같은 그가 새로이 만든 청자는 청자예술을 새로운 레벨로 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마사유키 우라구치는 청자를 선택한 이유가 백자는 너무 만들기 쉬웠다고 한다.

모양을 만드는 것도 쉽고 벽체도 얇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수율도 높기때문에 흥미를 잃었는데 청자는 유약부터 난관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고유한 유약을 만들어 훌륭한 작품을 보여주고, 장작가마에서 청자의 수율을 대략 50%까지 올리고 있다고 한다.

연구개발을 하면 청자도 수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에는 모든 도예가들이 다양하게 있다. 비젠에는 8백명이 넘는 도예가들이 일하고 있지만, 청자만은 일본도 작가들이 몇명 되지않는다고 한다.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엄두내기를 모두 꺼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뭄의 단비같이 우라구치가 나타나서 일본의 청자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곧 미래의 인간국보로 추대될 것이라고 기대가 대단하다.

작품보기

青瓷黒耀砕茶碗 口縁13.9cm×口縁13.9cm×高さ7.6cm     

青瓷輪花盃 径11.0cm×高5.2cm

black[黑晶] chawan, [290만원]

瑠璃耀砕茶碗  d13.1cm×h7.1cm

青瓷飛黒晶茶盌 径13.5cm×高8.0cm

「青瓷輪花鉢」(高10.6 径33.1㎝)

「青瓷香爐」(左:高9.4 径14.5㎝ 右:高9.1 径18.7㎝)

青瓷黒晶ぐい呑 口径6.7cm×高さ5.2cm×高台径3.6cm  - 2016



鶯瓷鉄流ぐい呑 口径7.6cm×高さ6.2cm×高台径3.9cm  - 2016 販売価格 :38,000円(内税) 


Miruji Kokuyosai Chawan - 청자의 품격을 한단계 올렸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미루지라는 유약은 바다속에 프리즘을 넣었을 때 빛이 비치는 것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실제로 빛이 비춰지면 갈라진 틈사이로 빛이 반짝이는 것이   마치 바다속의 보석이 빛나는 느낌을 준다고 한다.

어떤 관람자는 그 빛을 20분  이상 넋놓고 쳐다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Kokusho Shukai Tsubo, 물항아리  :  전통적인 모습과는 다른 우라구치의 디자인이 들어간 청자

고대중국황실의 의례용품을 청자로 만든 것, d40.7cm x h33.6cm [920만원]


青瓷茶碗 直径:15.8㎝  高さ:6.5㎝





青瓷酒会壺 径 24.2cm 高 13.6cm

窯変米瓷黒晶茶盌  Φ15、H:8(㎝) ¥200,000(税別)

青瓷黒晶香爐  平成28年 第44回伝統工芸陶芸部会展